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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한계. ³
이름: 생각v

등록일: 2023-03-27 13:38
조회수: 1006

미화원 패딩·수험생 선물에 300만원... 한동훈 판공비 내역 보니
4분기 업무추진비 총 500만원… 전임자 6분의 1 200만원으로 환경미화원·방호원 34명에 패딩 구매 110만원은 수능 응시 직원 자녀 65명에 초콜릿 선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작년 4분기 업무추진비를 500만원

이제는, 조선일보에서 핧아주는 기사로 연명할 수 밖에 없는 일국의 장관이 되버렸네요.

누차 언급했던게 특수부 수사통으로 정직하고 총명한 검사로서의 이미지는

미디어에 계속 얼굴을 비칠때마다 희석되고 무너져가는 한동훈의 모습을 알게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미 윤석열과 한 몸통이라 검사가 총명하지 않고 무식하다는 건 일반인들도 다 알아버렸거든요.

좋갈이들에게 지지를 받아봤자 의미가 없어졌어요.

정순신 아들 학폭 문제를 저렇게 넘어가봤자 사람들은 다 알고 있어요.

작년에 전 정부 민정수석을 그렇게 욕하면서 인사검증은 법무부에서 하겠다고 동네방네 소문을 냈거든요.

인사정보관리단장의 상위 책임자는 법무부 장관 한동훈입니다.

한동훈 "정순신 '아들 학폭' 알았다면 넘어가지 않았을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 낙마 사태와 관련한 부실 인사 검증 논란에 "(아들의 학교폭력을) 제가 알았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이제 한동훈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질 아세요?

민주당이 혹여라도 한동훈 탄핵을 발현하면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전임 윤석열 모지리와 똑같은 프로세스를 가져갈 것이라는 겁니다.

물론 윤석열 처럼 운좋게 대통령 직행 코스를 밟은게 아닌,

총선에서 강남에 한 자리 국회의원부터 밟아 나가겠죠?

일개 검사로 살아갈 것이지 착각속에 저렇게 살고 있는것인지...

이 부분이 한동훈의 한계입니다.

한동훈 "탄핵 피하지 않을 것…사과는 민주당이 해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7일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효력 유지 판결을 두고 자신에 대한 탄핵을 거론하는 것과 관련 "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상임위(법제사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