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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출근길에 아침 라디오 듣는데 이 조선일보 일러스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 일러스트의 출처가
올해 3월 서민 단국대 교수가 조국전장관 일가 까는 논설에 실린 일러스트를 그대로~ 얹어서 다시 욕보인 사건 입니다.
진짜 ㅋㅋㅋㅋ 선을 넘은 수준이 아니라 한 바퀴 돌았죠.
대부분 신문들은 일러스트를 만들고 곧잘 돌려막기식으로 재탕 삼탕 한다고 하네요. 다만.. 일러스트 출처에 대해 과연 데스크가 몰랐을까..
하는 의심은 지울 수 없네요..
서민 단국대 교수님도 참.. 문 지지층 에 대해 조리돌림 열심히 하시는데..남의 집구석 들춰서 욕보이는 건 스토킹이 아니라고 하고 얼마전
한예슬 남친 사건에 대해 한예슬이 법적 처리를 이야기하니 본인과 같은 준셀럽도 참고 사는데 한예슬 같은 셀럽이 이런 거 하나 못참고
나대는 모습이 볼썽사납다고 이야기하는 거 보고 ㅋㅋㅋ 진짜.. 사회의 기생충같은 존재 아닌가 생각합니다.
누군가 목슴을 끊어야 이런 조리돌림을 끝내고 반성할건가요?
출처 : http://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2/27/Q6BO5GU7SFGETBUHEZCKVOEQ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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