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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발언 중 웃겼던 지점 9
이름: 하늘바람터


등록일: 2021-10-23 17:09
조회수: 751

 

 

이에 원 전 지사는 “저는 분명히 선포하는데, 결혼할 때 평생 어떤 경우에라도 아내 편에 서기로 서약했다. 때문에 아내 발언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같이 질 것”이라며 “진단이 아닌 의견을 이야기 한 것이다. 보통 환자들의 경우 오랜 관찰로 정보를 취합해야 소견을 밝히는데, 이 지사의 경우 너무나 많은 정보가 이미 공개돼 있다”고 말했다.

 

---

 

평생 아내 편 서기로 한 개인적 서약을 왜 내가 알아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처는 전능자가 아니므로 틀릴 수도 있음을 공인은 인식해야 하고 

 

따라서 사석도 아닌 방송 자리에서 고성을 지르는 게 아내의 의견에 책임지는 방식도 아님. 막 화 내는 게 어떤 면에서 남편의 책임과 상관이 있지? 그리고 방송에서 왜 "선포"하지? 

 

누구 편에 서는 게 논쟁의 태도 과부하와 무슨 상관이 있나? 


 

  

  • 이재명 측 "소시오패스 발언 사과해" 원희룡 "진단서 끊어줄게"..자리 박차고 나가
  • [아시아경제 김소영 기자]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 부인 강윤형씨가 지난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두고 "소시오패스 경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를 두고 23일 원 전 지사와 이 후보 측 현근택 전 캠프 대변인간에 설전이 벌어졌고, 결국 두 사람은 의견을 좁히지 못해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 원 전 지사와 현 전 대변인은
https://news.v.daum.net/v/kjANoE8pAB 

 

 

 
추천하기1 다른의견0

다른의견 0 추천 1 알하고에스
아내 꼬봉이가?
2021-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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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4 추천 1 컷패스트볼
저는 그거 말고

 

진단했냐고 근택이가 던진말인데

 

고 이재선씨나 김사랑씨 정신병원에 강제로 넣을때

진단도 안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ㅋㅋ

2021-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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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희동짱

입원시키는데 진료 절차없이 했다구요? 확실해요?

누군가가 캡쳐할수도있어요. 고소왕인데...

2021-10-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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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결혼 서약에 아내 편에 선다는 따위의 내용은 없습니다.

아내와 평생 함께한다는 내용은 있지요.

 

있지도 않은 아내 편에 선다는 결혼서약 핑계를 대는 걸 보니 역시 국짐 DNA답습니다.

2021-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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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하늘바람터

뭐 본인이 개인적으로 했을 수도 있죠. 자신의 강력한 사랑의 언약이 방송 중의 고성과 언성을 담보해 주지는 않습니다.  내면의 공허가 느껴져서, 좀 안스럽네요.

2021-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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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지우스22

가스라이팅. ㅋㅋ

2021-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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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쓰러지것다

 

2021-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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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싸립꼴

해당업주는 영업정지에 벌금까지 두드려맞음

2021-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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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icelander

  • ‘이재명 안티소셜’ 진단한 원희룡 부인에 정신의학회 ‘구두 경고’
  •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의 부인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강윤형 씨가 의료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강 씨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로부터 ‘구두 경고’까지 받았다.한 유튜브 방송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해 ‘안티소셜(antisocial, 반사회적)’이라는 진단을 공개적으로 내렸기 때문이다. 직접 진료하지도 않은 사람에 대해 정신과적으로 진단을 내리고 공개적으로 의견을 밝히는 행위는 ‘의료윤리 위반’으로 신경정신의학회 징계 대상이기도 하다.강 씨는 지난 20일 대구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818 

 

이같은 발언은 의료윤리에 어긋난다. 신경정신의학회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강 씨에게 직접 구두로 경고를 보냈다. 학회에 정식으로 문제제기가 들어오면 징계 절차를 밟겠다고도 했다.


신경정신의학회 임기영 윤리위원장(아주대병원)는 22일 청년의사와 통화에서 “내부적으로 (강 씨의 발언에 대해) 논의했고 본인에게 직접 연락해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지적했다”며 “본인도 실수했다며 죄송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우선 구두로 얘기했고 정식으로 문제제기가 들어오면 징계 절차를 논의하겠다. 강 씨에게도 그렇게 얘기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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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강씨는 사과했는데

 

정작 남편은 방송에서 완전히 흥분해서 개 깽판 침..

 

 

2021-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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