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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자신들의 목소리가 아니었잖아요.
남의 입을 빌려 내는 목소리였을뿐!
남이 취사선택한 것이었을뿐
그러니 페미에 분노한다던 젊은이들.
통수맞아도 목소리를 낼수있는 창구(입)이 없으니, 어쩔수가 없는거죠.
철저히 을의 위치에 서있는거죠.
그리고
준석이에게 페미 통수맞아도 어쩔수가 없는 남성들을 보면 흡사 장윤정과 부모 와 아들을 보는것같아요.
요구와 해결은 장윤정한테 요구하면서 혜택과 지원은 아들한테 주는 부모같달까?
준석이에게 페미 통수맞아도 어쩔수가 없는 남성들과 저 부모가 저한텐 묘하게 겹쳐보입니다.
준석이에게 페미 통수맞아도 어쩔수가 없는 남성들은 방향을 바꿀수가없어요. 현재 그렇구요.
전 그래서 정부나 여당등은 준석이에게 페미 통수맞아도 어쩔수가 없는 남성들은 그냥 후준위로 미뤄두고 행보를 이어가야한다고 생각했던겁니다.
장윤정처럼...
그게 현명한겁니다. 장윤정의 행동이 현명했다고 다들 생각하잖아요. 당연하다하지만 참 어렵고 용기가 참 많이 필요한겁니다.
다른분들도 새삼 당연스런 난이도높지않은 그런 현명함과 용기도 참 쉽지않다는게 느껴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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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스윗한 2030이었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