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도부 패싱' 윤석열 입당엡이준석 "아쉽다" 김기현 "어색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30일 당 지도부가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전격 입당한 데 대해 "형식에 있어서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다"고 밝혔습니다.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290707_34866.html
몇일전 일입니다만.... 윤석열이 아무리 야권지지율 1위라고 하더라도 당대표를 이렇게 무시하고 입당했는데,
이준석이 기껏 하는말은 그냥 "아쉽다? "
이게 아쉽다로 그냥 끝날일인가요? 여야를 떠나서 역대 당대표 누가 이런 수모를 당했을까요?
이준석을 지지하진 않지만 진심 너무 애처로울 정도입니다.
대표선거에서 이준석 지지하고 국힘당 지지하는 분들은 이런 꼴을 보면서도 그냥 넘어가는 건가요?
특수부 검사가 대기업회장들, 고위 공무원 상대로 수사를 하다보니 교만함이 하늘을 찌른다고 하더니
그 건방짐의 끝을 윤석열이 제대로 보여주네요.
매일같이 말실수만 해대도 그냥 받아주는 자칭 중도층들이 있으니 윤석열의 저런 꼬라지는 앞으로도 계속 될듯 합니다.
2030 젊은분들은 이른바 꼰대를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윤석열인것 같네요.
이준석은 앞으로 더욱 많은 수모를 당할꺼 같네요. 그냥 방송패널로 만족하며 살지, 맞지도않는 옷을 입어가지고 이 고생인지...
| 
등록안내
바지사장이 까불락 거렸죠
또 지지율떨어지면 이용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