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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며 느낀점이..14
- 평등VS형평
- 등록일 2022-05-26 00:36
- 조회수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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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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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퓰러스
미국은 개헌부터 존나게 어렵구요.. 사실상 5%의 인구가 반대해도 개헌이 안됩니다..
그리고 님은 너무 이상적이신듯.
그러면서도 강력한 법으로 통제를 한다는 강대강 정책을 옹호. 아마 모든 인간을 선한 영향력으로 통제가능하다고 믿고계실듯.
님같은 인간만 있으면 세상이 아름다울텐데요.
동서고금 그런세상은 안왔습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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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VS형평
강력한 법으로 통제를 한다...... 말자체의 늬앙스는 굉장히 수동적이고 통제한다라는 말이 부정적인데
시회법규라는게 약속이고 그 약속은 결국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한다. 그리고 규제라는게 어떤 나쁜일이 일어나기전에 조심하자 그러기위해 이런건 미리 조심하자. 이런 취지잖아요.
음주운전처벌과 초등 어린아이의 보호는 어떤 가치와 비교해도 순위가 낮지 않을정도로 이루어져야하는 요소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강력하게 규제랄하던 예방을 하던 그 행위가 필요하다 생각하고요.
이상적이지 않죠. 우리나라는 결국 이루어냇으니까요. 그리고 그것이 대부분의 여론이엇고요. 그런데 반대하는 세력은 어디에나 있고 그 반대세력과 언론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했지만 실패한것이죠.
총기규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총기 난사 사건이 이렇게 매해 일어나고잇는데 바꿀수없다? 아마 미국 국민들 대부분이 규제를 원하고 그래야한다 생각하겟지만 이익단체들과 정치인들은 움직이겟죠. 규제하면 내자신의 보호는? 불법무기에대한 내몸과 자산에대한 보호는? 개인자산에대한권리침해는 잘못된거아냐? 등등 이런것으로 물타기해서 이슈를 덮겟죠. 이런게 먹히는 정치가 너무 개탄스럽다는겁니다.
분명 다수가 원하는걸 시행하되 소수의의견을 존중하는게 민주주의일텐데... 일부 소수가 다수의 의견를 선동하고 악용하는 정치행태가 너무 안타깝네요.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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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0028
이런 토론글 좋습니다~ 근데 윤창호법은 바미당 하태경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크게 반대없이 입법 된것으로 알고요
또 민식이법 역시 반대는 조중동이나 국짐쪽 보다는 커뮤니티 등에서 법의 형평성을 우려한 사람들이 한 것이죠 해서 민식이법 책임을 두고 민주당을 비난하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국짐당 역시 민식이법 찬성하였다고 반론을 했을 정도 였습니다
굳이 글의 논지에 억지로 정당을 끼워 맞출 필욘 없어 보이네요 그럴 의도라면 민식이법이나 윤창호 법 말고 다른 예를 드는게 더 낫아 보이고요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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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VS형평
아 그런가요. 제 기억엔 당시 이런 법까지 발목을 잡아? 생각했던것같거든요. 그리고 발목을 제대로 못잡은게 여론 눈치때문이엇던것같고요. 제 기억이 틀렸을수도 있겟네요.
미국 총기 난사 사고를 보고 너무 처참한데 그것을 정치의 부작용으로인해 못바꾸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 글을 적어봣네요.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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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0km라는 속도...굉장히 느린속도이고 그 속도를 지킨다면 스쿨존에서 아이가 갑자기 튀어나왓을경우 그 아이가 사망이나 중상에 갈확률이 많이 낮아지고 운전자가 그 속도를 지킨상태로 사고가 난다면 처벌또한 민식이법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법을 반대한다?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27로 가다가 박아서 죽었다던데
민식이법은 그냥 말도안되는 감성팔이 떼법이죠
운전자입장에서 갑툭튀 당해봐야 정신차리실듯
@박수칠때안떠남 27로가다가 만약 아이를 쳐서 아이가 사망할경우는 민식이법에 적용안됩니다. 선생님.
그리고 법으로 규제하여 스쿨존에서 최대한 속도를 못내가하는게 사고날 확률이 낮을까요?
법그딴거없이 그냥 운전사 스스로 속도조절하게하는게 사고날 확률이 낮을까요?
물론 갑툭튀하는 아이가 없도록 교통교육도 필요합니다. 병행해야겟죠. 학교에선 의무적으로 교육하고 예방하도록 철저히 해야겟죠.
그런데 무엇이 우선일까요?
초등학생 아이들 안전? 운전할때 나의 편안함?
님의 대답이 궁금하군요.
@평등VS형평 적용안되서다들 벌벌떠나요? ㅋㅋㅋㅋ 30아래로달리면되지? 말도안되는 왕복8차선 도로에서도 30박아서 교통체증생기는거 엿같아죽겠구먼 차라리 육교로만들어야지
저는 제 편안함이 더 중요한데요? 편하게다니려고 차사는거지 불편할거면 차를 왜타고다녀요?
세금내고 비싼기름넣어가면서? 애들만 사람이고저는 사람아닌가요?
@박수칠때안떠남 사람보다 차가 우선이고 안전보다 나의 편안함이 우선이라는 님의 고견 잘 듣고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평등VS형평 결국 운전자도 사람인데 보행자만 사람이라니 ㅋㅋㅋ 잼민이들 갑툭튀해서 놀라고 사고라도나면 트라우마남을텐데..그리고 저는 차만타고다니는줄아시나봐요? ㅋㅋㅋㅋㅋㅋ 결국 보행자도 법규를잘지켜야하는건데요
@박수칠때안떠남 우선이란 단어의 뜻을 모르시나봐요? 운전자의 입장도 중요하죠. 누가 아니래요? 그래서 위에 적었잖아요. 의무적으로 아이들의 교육도 병행해야한다고. 그런데 어떤사고가 났을때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쪽이 어디인가.
님말따라 운전자의 트라우마 일까요? 차에 치인 아이일까요?
사람 다음 자동차가나왔고 그래서 운전자란 역할이 있는것이잖아요. 더군다나 님말따라 보행자와 운전자를 동등하게 친다하더라도 같은 사람중에서 아이와 어른 둘중 우리가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우선순위라는게 있는것이고요.
근데 저는 제가 이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정해진법규내에서 저를 우선으로 여겨서요
남의 애새끼들 관심없습니다.
그리고 민식이법은 부모의 무지로죽은 아이때문에 생긴 악법이며 떼법인것에대한 제생각은 변치않습니다.
@박수칠때안떠남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