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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요새 반페미 광풍 중 마음에 안드는 거9
- 불쌍가리
- 등록일 2021-06-16 22:18
- 조회수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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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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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dY
국민 국민 하는 것들일수록 국민을 못믿고 통제하려들죠
리얼돌 문제를 지적했더니 너 꼭 리얼돌이 필요해? 이런식으로 비아냥대더군요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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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kim
남자들 그동안 점잖게 상대하려다가 개피봤어요. 페미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러링 하는겁니다.똑같이 하니까 정치권이나 기업에서 슬슬 남자들 눈치보면서 페미 목소리만 듣지 않더군요.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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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가리
말은 바로해야죠 ㅋㅋ 점잖게 상대하려한 게 아니라 제대로 상대 자체를 안한 겁니다
비교적 최근에야 페미 정책 비토가 투표에 반영되고 있지...
그리고 페미들이 힘 얻은 건 검열의 칼날 덕분이 아닌데요? 걔네 뒤에 있는 시민단체, 그리고 거기에 돈대주고 페미들 헛소리까지 들어준 정치인들이 문제지.
검열은 페미가 꺵판치면서 벌어진 부작용 중 하나에요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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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안들어주니 살려고 목소리 내는거 같은데요. 목소리 내고 행동하니 정치권이랑 기업들도 다시 보는거 아닌가요?
아무도 안들어줘도 그냥 당하고 가만히 있는게 옳은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페미가 그 똑같은 방식으로 사회를 검열할 때 비판하던 분들이 지금 반페미 아니에요?저도 근본적으론 반페미인데요
근데 그 쓰레기짓 막자고 고작하는 게 그 페미 방식 답습하는 거에요? 이게 뭐 필요악이라도 되나요;
청년들 개무시하는 게 문제면 지난 보궐선거처럼 청년의 힘을 선거로 보여주면 됩니다.
(하다못해 겉으로라도) 청년 편 들어주는 정치세력을 지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식이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준석이 불호인 것과 별개로 이준석 같은 인사가 지지받아야한다는 거는 동의해요
물론 불매운동도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그거도 당연히 취할 수 있는 하나의 방식이니까요
반페미 광풍이 불고 있고 반페미의 일환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다 부정적으로 보는 게 아닌데
검열의 칼날을 과하게 휘둘러대는 모양새에 반대하는 겁니다. 그 예시는 본문에 들었던 예스컷 운동이고... 지금도 뭐 방송 쪽에서 흔하죠
남자들이 그동안 이성적으로 꾸준히 문제제기 해왔음에도 말을 안들어주고 무시당한건요?
남자들도 살려고 발버둥 치는거라 보입니다만..
그럼 님은 어떤 방법으로 하면 정치권이나 사회가 지금 이정도라도 관심 갖을거라 생각하시나요?
@닭깎이막사오킬러 뭐긴 뭐에요 투표죠. 민주주의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게 선거고 투표고 거기서 유권자가 표로 정치인들 심판하잖아요.
당장 반페미 선봉장 정도가 아니라 거의 희망 그 자체처럼 추앙(?)받는 하태경 이준석만 해도 지난 총선 새누리 박살나는 와중에 선전했어요 ㅋㅋ
지난 총선부터 시작이었고 이번 보궐선거 때 20대 남성 표심으로 아주 잘 증명했잖아요?그러니까 반페미 정치세력들도 슬슬 힘을 받는 거잖아요?
아 본인은 투표 열심히 하셨다고요? 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투표 다 했고요. 최소한 이번 정권 들어서는 민주당 패거리에 표 준 적 없어요 ㅋㅋ
근데 대부분은 아니었다는 게 핵심.
그리고 반복하게 되는 소린데.. 나쁜놈들 때려잡겠다고 그 나쁜놈들 방식 따라하는 건 잘못된 겁니다
일제시대로 치면 독립운동하자고 일제처럼 일본 민간인 똑같이 학살하고 다니는 학살자라도 나왔어야 독립이 가능하다는 격인데요 님 말은...
쟤들이 떄린다고 그냥 바보처럼 맞고 있자는 게 아니에요. 그 바보처럼 맞고 있던 게 지난 몇년이고;
길거리에 똥싸는 놈 욕하고 똑같이 옆에서 똥싸는 게 페미들 하던 짓이고 욕먹는 이유였는데 그놈들 잡자고 똑같이 하자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