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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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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아무 곳에도 쓰임새가 없다는 걸 다시 증명하는 것 같네요.4

본인이 마음만 먹었다면 결심 후 스위치만 탁 하고 온으로 놓으면 이런 위기도 정치적으로 만회가 가능했습니다.

물에 젖은 모습을 개의치 않고 이동하며 혹시라도 중간에 고무 보트를 타는 모습이라도 연출 된다면 이걸 찬양해줄 기사들도 넘쳤을 거에요.

집구석에 쳐박혀서 뉴스 보고 전화로 상황 듣고 그 끝에 너희들 잘해라 뭐 이런거 하는 자리가 대통령이라니 정말 믿을 수 없어요.

안타까운게 그 주변에 있는 보좌나 조언 하는 인간들 전체가 다 배만 부른 상태의 잉여 인간들 그 자체입니다.

명명백백

벌써 한잔해서 나올수가 없었을겁니다.

2022-08-09 점아이콘

0 일발즉살

대통령할 마음이 없는 사람인데

주변환경 때문에 억지로 대통령된 사람인데

무슨 의지를 바라겠습니까?

2022-08-09 점아이콘

0 haewoon

나의 목표는 나라 아작 내는거

2022-08-09 점아이콘

각자도생

2022-08-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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