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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22대 총선 지역구 경쟁률 2.75대 1…39년만에 최저 경쟁률
- 22대 총선의 전국 254개 지역구의 평균 경쟁률이 2.7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22일) 총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254개 지역구에 699명의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2대 총선 지역구 경쟁률은 1985년 12대 총선(2.4대 1) 이후 39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최근 총선의 지역구 경쟁률은
https://v.daum.net/v/20240323101504331 39년만의 최저 경쟁률임 이는 양당제가 사실상 정착했다는 의미이거나 제3지대가 허구라는 증거인데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실질적 양자 대결이면 1) 다자대결일 때보다 투표율이 떨어질 수 있음 2) 대통령 지지율 대로(정권 지원 대 정권심판 구도) 지역구 선거 결과가 나옴. 1은 살짝 단점이고 2가 최대의 장점인데, 조국신당이 출현해 비례 투표 욕구가 솟구치기 때문에 1의 가능성이 사라짐. 그냥 2의 분노 따라서 국힘이 폭망할 수 밖에 없음. 이게 한동훈의 가장 큰 딜레마. 어쨌든 윤과 각을 세게 세웠어야 하는데 불가능. 제3지대라는 게 여와 야 사이의 어느 중간 지점의 캐스팅보트라는 의미인데 윤석열 폭주로 그딴 거 무의미. 조국의 3년은 너무 길다가 딱 무당파 반윤 중도를 흥분시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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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노령 인구 많은 부산은 끝까지 안심을 하면 안 됨. 부산은 다자 대결이 차라리 나음. 경남 도시권은 양자대결이 나쁘지 않음. 수도권은 특히 국힘 강세 지역에서 꽤 충격적 결과 나올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