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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우리 당은 팬덤정치와 결별하고 대중정치를 회복해야 한다. 자신과 다른 견해를 인정하지 않는 잘못된 팬덤정치 때문에 불과 5년 만에 정권을 넘겨주었다. 잘못된 내로남불을 강성 팬덤이 감쌌고, 이 때문에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라며
“검찰개혁 강행만이 살길이다, 최강욱 봐주자라는 식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팬덤이 무서워 아무 말도 못하는 정치는 죽은 정치다. 민주당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렬지지층, 문자폭탄에 절대 굴복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강성지지층 무서워서 민주당 정치인 아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말을
20대여성 비대위원장이 저렇게 정확하게 공개적으로 해버렸다는건 대단한거예요
강성지지빠들이 그렇게 난리를 치는데도 개의치 않고,
저렇게 정확하게 사실을 직시하고 대놓고 말한다는건 상당한 용기와 확신이 필요한 일입니다.
보통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 민주당에서 어차피 팽당할텐데 국힘으로 나중에라도 데려오면 좋겠네요.
지금의 민주당은 바른 말, 옳은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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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비회원 *]
듣던중 반가운소리 ㅋㅋㅋㅋ
심지어 추천까지 누르고싶어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