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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지역구 득표율: 민주 50.45 국힘 45.0513
- 하늘바람터
- 등록일 2024-04-12 08:55
- 조회수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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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람터
출구조사에서조차 속내를 숨기는 것은 샤이한 게 아니라 질환적인 거. 한국 보수는 심하게 병들었다고 생각.
진보는 자기 정권이 맘에 안들면 기권하거나 스윙보터가 됨. 그나마 정상적.
보수는 이념이 아니라 본능이므로, 여조까지 오염시킴. 치료가 필요할 지경.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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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칸더브이
21대때는 무소속을 국힘에 더해야 합니다 무소속 5인이 홍준표 이용호 권성동 윤상현 김태호 이렇게 5인이라 즉 그때도 45프로는 국힘이었습니다. 오히려 국힘이 0.4프로 빠지고 민주당이 0.5프로 지지율이 올랐다는거죠.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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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터
5명 더 해도 얼마 오르지 않아요 ㅋ 개혁신당 표 보세요. 이준석 득표 포함 전국 후보 더해도 0.6이라. 그리고 이용호는 민주당 입당 한다고 얻은 표라 진보 득표율에 넣어야.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진보도 민생당 표 1.45 넣고 계산해야죠.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등의 표인데.
님 말대로 다 더하고 빼도 22대 총선 득표율 차이는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번에 질환적으로 더 결집한 건 맞는 듯.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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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d03
좋은 글 잘보고 있고 또 여러모로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정자게에는 글 안 다는데 이번 이 기분은 좀 오래가네요. 지지자들 모두 다 그러실 것 같아요. 저는 당원은 아니지만 부모님부터 집안 내내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다만 저번 대선 때 여동생이 큰 실수를 했죠. (ㄴㅇㅂ 카페 때문) 무튼 각설하고 가장 아쉬운 건 서울 몇 지역구랑 분당갑, 을이 좀 안타깝습니다. 화성을은 후보자께서 좀 아쉬웠기에 당선자분은 지지하지 않지만 그래도 후보자께서 아직 정치할 마음이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경기도당에서 허위사실로 고발은 했지만 과연??? 무튼 분석하신 글처럼 서울 몇 지역구 또한 여론조사 및 출구조사랑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부끄러운 분들을 파악할 수 없었던 거겠죠??? 조한기 후보와 나소열 후보도 참 .. ㅠㅠㅠ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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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터
그러게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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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은 어떻게 보면 2022 지선때도 국힘이 압승했지만 뜯어보면 격차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음
거기다가 2연속 1당이 민주당이었고 실망한 부분도 분명 존재했으니 한계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도 윤석열이 국정기조변화가 없다면 차기선거도 기대해볼만하네요
그렇죠. 노무현이 뿌린 씨앗이 문재인 때 열매를 맺었고 이번에 이재명조국 합작으로 대풍작을 일궜죠.
보수는 대선 때는 박근혜 때 단독 과반한 적 있는데 진보는 대선 단독과반한 적 없음. 총선은 87년 이후 아무도 단독과반 득표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민주당이 득표율 단독 과반! 역사적 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