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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물난리를 보면서 여러모로 박근혜가 생각나네요.2

1. 대면의 중요성을 못느낌....

윤 대통령, 폭우에 사저에서 전화 지시 논란···대통령실은 정면 반박 “현장 방문이 역효과”

2. 중대본에 늦게 나온 이유

물난리를 보면서 퇴근, 고립되어 차량이동 어렵고 헬기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집콕

3. 한참이 지나 상황파악도 안하고 집을 나옴

尹, '장애 가족 참변' 반지하 침수현장 찾아 "왜 미리 대피가 안됐나"

尹, '장애 가족 참변' 반지하 침수현장 찾아 '왜 미리 대피가 안됐나'
尹 대통령 현장 찾아 침수 등 문제점 점검, 주민 '10분, 15분 만에 수위 올라왔다' 전해, 尹 '취약계층 안전 문제 근본 대책 마련,, 환경부에 수위 모니터 시스템 개발하라”

4. 재난상황에 어떻게 대처를 했다는 설명에 믿음이 안가네요.

"어제 대통령은 오후 9시부터 오늘 새벽 3시까지 실시간으로 (자택에서) 보고받고, 실시간으로 지침 및 지시를 내렸다. 그리고 오늘 다시 새벽 6시부터 보고를 받으셨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대통령 있는 곳이 '상황실'" vs 野 "그러면 위기관리센터는 왜 필요한가"
민주당 비판에 대통령실 尹, 자택 전화 지시와 상황실 현장지휘 큰 차이 없다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침수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ㅣ허주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