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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수도권 후보들은 대국민 사과문을 준비하라" "비상징계권한을 발동해서라도 최강욱 징계 조속히 마무리 하겠다" ⁹
이름: 아두치

등록일: 2022-05-25 15:01
조회수: 450 / 추천수: 2

(15) 박지현 _민주당 586 정치인들 용퇴해야_ 수위 높인 작심 발언…'성 비위' 최강욱에 _비상 징계권 발동해 조속히 마무....jpg (96.4 KB)
(15) 박지현 _민주당 586 정치인들 용퇴해야_ 수위 높인 작심 발언…'성 비위' 최강욱에 _비상 징계권 발동해 조속히 마무....jpg (155.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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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지현 다시 작심 발언 "586 용퇴 필요..최강욱 징계 조속히 마무리"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586 정치인 용퇴', '당내 팬덤 정치 극복', '성 비위 사건 처리' 등을 놓고 다시 한 번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박지현 위원장은 오늘(25일) 오전 열린 민주당 '국정 균형과 민생 안정을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합동회의'에서 모두 발언부터 "어제 기자회견 이후 왜 사과를 하느냐는 분들이 많았다"라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EMAxnzTkbO

민주, 최강욱 징계 선거 뒤로 미뤄..박지현, 비상징계권한 발동 예고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라는 성적 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발언 의혹이 제기된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징계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룬 사실이 드러났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선대위 모두발언에서 “당내 윤리심판원이 지선 전에 (최강욱) 징계 절차를 마치라는, 비대위원장의 요청에도 선거가 끝난 뒤인 6월 20일에 차기 회의를 개최한다고 결

https://news.v.daum.net/v/E0W6Hy5zWw

박지현 위원장은 “우리 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의 성폭력 사건으로 당이 그렇게 고통을 겪었는데도, 또 이렇게 미루고 있다”라며 “이제 제가 아니라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비대위의 비상징계 권한을 발동해서라도 최강욱 의원의 징계 절차를 합당하고 조속하게 마무리하겠다”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현재의 열세를 만회하려면 읍소전략 밖에 없다. 서울, 경기, 인천 시도지사(후보)와 선대위원장이 공동으로, 반성과 성찰, 당 개혁과 쇄신 방안을 담은 대국민 사과문을 채택하고 국민 앞에 발표할 것을 제안한다”라며 “그동안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구체적으로 사과하고, 지방선거 이후 당 쇄신에 대한 대국민 서약을 해야 한다. 단지 지방선거 승리뿐만 아니라 우리 당과 우리 정치의 변화를 위해,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꼭 필요한 일 일 것”이라고 했다.

깨알같은 정봉주의 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