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서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부정이 긍정의 더블 스코어네요.
눈앞이 캄캄하죠?
인상을 피면 좋겠구만.
1. 국정운영평가
잘못하고 있다(66.0%)가 잘하고 있다(28.6%)의 두 배
아주 잘못하고 있다(22.2%)도 아주 잘하고 있다(9.9%)의 두 배
2. 잘하고 있다는 의견이 우세한 지역이 단 한 곳도 없다.(TK도 포기?)
3. 60대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높다(노인의 힘?)
특히나 30대와 40대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압도함
30대 긍정 vs 부정 1 : 4.9
40대 긍정 vs 부정 1 : 8.3
4. 부정평가의 이유
능력과 경험부족(32.8%), 독단적이고 일방적(22.8%)이 합산 55.8%로
쉽게 말해서 '일도 더럽게 못하면서 말도 더럽게 안들어서' 욕을 먹고 있는 상황
5. 침수상황을 보면서 칼퇴근을 한 대통령의 대응
적절하지 못하다(61.7%)가 적절했다(30.7%)의 두 배
6. 대통령 부인에 대한 평가
잘못하고 있다(61.1%)가 잘하고 있다(29.6%)의 역시나 두 배
7. 여당 위기의 책임은 누구에게?
대통령 측근, 대통령, 이준석 등 당의 머리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86.6%
대통령 측근과 대통령으로 한정하면 64.1%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 확실하네요.
토요일 이준석의 기자회견과 오늘 광복절 기념식이 미반영된 결과라서 다음 조사때는 지지율이 더 내려가겠네요.
퇴임 100일은 앞두고 실시한게 아니라 취임 100일에 실시한 여론조사라는 사실을 대통령과 대통령의 사람들은 명심을 해야겠죠.
-
[오늘 이 뉴스] 국정운영 긍정 28.6% 부정 66%..취임 100일 MBC 여론조사
-
#윤석열대통령 #국정운영 #여론조사
https://www.youtube.com/watch?v=P5d85DmgzhE
| 
등록안내
그래도 콘크리트에 균열은 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