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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과 사건은 아마도...

윤석열 후보는 부유한 가정에서 고생없이 자라나면서 지는거 싫어하고 아집이 있는 성격 같고요..

토론 과정에 흥분하는 모습을 보면 누군가의 공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질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 전두환씨 발언에 자기는 잘못이 없다는 생각이 강했을 것이고

글 올리기 전 폭탄주를 먹었다는데

술이 많이 취한 상태에 괴로움을 토로하니

김건희씨가 윤후보 마음 풀어주려고 개사과 사진을 찍은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 생각엔 김건희씨의 생각이 짧았던거 같고

아차 했을 땐 이미.....

알 수는 없지만 윤석열후보는 내가 왜 대선에 나와서 이런 고생을 하고 있지... 아! 괜히 나왔어... 스스로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겠네요

많이 괴로울 듯...

예전 알던 동생이 공무원 시험 준비할 당시

사법고시 준비하는 친구들 이야기를 해줬는데

다들 지정신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검사 출신들이 상태 안 좋은 사람이 많구나 하고 이제는 이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