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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2009년 이명박 정권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던 아고라 논객 미네르바를 가짜라고 음해하고 20차례 이상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황대산.
- 2010년 1월 인터넷 여론전을 위해 국정원 사이버 사령부 창설
- 사이버 사령부에서 일 할 고도의 전문집단 수요 발생
- 2010년 6월 최경환 지식경제부 산하 정보통신진흥원에서 SW마에스트로 선발 공지
- 2010년 SW마에스트로 멘토단에 황대산 합류(피의자 신분)
- 고발뉴스에 의하면 당시 멘토단에 다수의 국정원 직원이 있었다는 진술이 있었음.
2010년 6월 29일 황대산, 미네르바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에 기소 / 한국일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오정돈)는 인터넷 논객'미네르바'박대성씨에 대해 "박씨는 가짜 미네르바"라는 내용의 글을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 게시판인 '아고라'에 수십 차례 올린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로 황모(31)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해 7월 '메이크파일(makefile)'이라는 필명으로 "박대성이 조작된 개체라는 증거는 50가지가 넘는다"라는 글을 올리는 등 올해 4월까지 22회에 걸쳐 허위 사실을 게재해 박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다.
https://news.v.daum.net/v/M0MUnDBRyD
https://youtu.be/cOdaGCYw7P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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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보니
typer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