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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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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사과한 게 너무나도 분했던 것입니다1

금수저로 태어나 세상 어려운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검사가 되어 평생을 갑으로서 남을 윽박지르며 살아왔습니다.

검찰 안에서는 개똥같은 말을 해도 모두가 맞습니다 하며 고개를 굽신굽신 했겠지요.

살면서 그 누구에게도 사과해 본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아래로 내려다보며 살아왔겠지요.

개돼지들이 감히 날!

그러다 정치판에 들어 왔는데 버러지같은 천한 것들이 날 마구마구 까니 견딜수가 없는겁니다.

검사 시절엔 내 눈도 못보던 개돼지들이 난리를 치니 어쩔 수 없이 사과는 했는데 생각해 보니 배알이 꼴려 도저히 참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사과 사진을 올리며 분을 좀 삭히고 있었는데.. 이리 될 줄은 몰랐겠지요.

그는 아직도 속으로는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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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텐소

하나하나 지적하는 것 참을 수가 없었겠죠

지적하는 것도 모자라 사과까지 하라니

내려다 보기만 했던 삶이 잘 드러나네요

2021-10-22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