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양양 놀랍군요. 유권자로서 누구를 지지할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게 님에게는 웃기는 일이로군요. 참으로 반민주적인 생각 아닙니까?

메모보니 그짝 지지자셨네요. 님의 반민주적인 생각 존중합니다. 그럴 수 있어요 그짝 지지자면.

@으양양 아까는 "시키고 말고"에 방점이 아니라더니 이제는 또 그 방점이 돌아온 거에요? 에휴 하여간 어째 그짝 지지자들은 논리에 밀린다 싶으면 말이 그리 쉽게 바뀌는지 ㅋㅋㅋ

@으양양 그래서 님이 웃기다는 부분이 "시키고 말고" 에요 아니면 "운운하는 자체"라는 거에요? ㅋㅋㅋ

@으양양 헤매시는거 같아서 정리.

님이 웃긴다고 댓글 > 내가 시킨다로 이해한거냐 > 운운하는 자체가 웃긴거다 > 지지자가 자기 생각 말하는게 웃긴거냐 > 시킨다는 표현이 과한거다 > 응? 도대체 웃긴 부분이 어느쪽이냐 > 둘 다^^

어쩔 ㅋㅋㅋ

@으양양 답답하시네.

님 말대로 제가 누굴 대통령 시킨다는 뜻으로 그 표현을 이해할 사람은 없어요. 그렇게 읽었다면 난독이죠. 그런데 님은 다음과 같이 댓글을 달았어요.

"님이 누구 대통령 시키고 말고를 운운하는 자체가 더 웃깁니다."

이 문장은 주어와 서술 쌍을 두 개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 웃긴 포인트가 뭐냐는 겁니다. "님이 누구 대통령을 시키고 말고" 입니까 아니면 "님이 ... 운운하는 자체"입니까? 전자였다면 난독이고 후자였다면 반민주적인거죠. 둘 다라면 난독에 반민주적인거고요. 이제 아시겠어요?

@으양양 이해 못할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죄송요.^^

@으양양 제목을 주어와 서술 구조로 나누면 몇쌍일까요? 모르니 이엄중이 웃기냐 비아냥대는게 웃기냐 이러고 있는거겠죠? ㅋㅋㅋ

@으양양 그게 대답인지도 모르네 ㅋㅋㅋ

@으양양 뭐가 돌아왔다는거에요? ㅋㅋㅋ

모르니 그냥 답을 알려줄께요.

제목에서 "이엄중이라고 비아냥대는"이 하나의 서술 구조고요. 따라서 그게 웃기다는거겠죠?

자 이제 제목의 어떤 부분이 난독이거나 반민주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해 보세요. 불가능하겠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대할께요^^

@으양양 오! 자기 논리의 약점을 파악하고 미리 약 치시네 ㅋㅋ 근데 어쩌죠? 운운하지 마라와 비아냥대지 마라는 그 뜻이 다르잖아요 ㅋㅋㅋ 운운하지 마라 = 니 생각을 말하지 마라(O), 비아냥대지 마라 = 니 생각을 말하지 마라(X)

@으양양 비아냥 대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만... 그리고 분노조절장애와 엄중을 비교하면 누가 더 대통령에 적당한지 생각해보라는 뜻이고요. 뭐가 끼워 맞춘다는건지? 근데 ㅋㅋ가 점점 길어지는거 보니 많이 흥분하신거 같은데 진정 좀 하시고 천천히 댓글 다세요.^^

@으양양 비아냥이 반민주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역지사지 차원에서 비아냥에는 비아냥으로 대응했을뿐이고요. 자꾸 논리가 바뀌면서 비약이 심하신데, 댓글 달기 전에 곰곰히 생각을 먼저 하세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형수한테 그런 욕지거리 날린거나 도지사 당선되고 기자들한테 "예의가 없어" 이 지랄한 건 분노조절장애 맞지 않나요? 생각해보니 분노조절장애라고 칭하는게 딱히 비아냥도 아닌것 같은데요?

@으양양 네~ 저도 비아냥 댄거 맞아요. 근데 제글이 왜 반민주적인지 설명해보시라고요. 비아냥 대지 마라가 말하지 말란 소린 아니잖아요.

@으양양 언제 우겼어요? 먼저 댓글 잘 읽어보세요. 역지사지 차원에서 비아냥 댔다고 말했다가, 의식의 흐름에 따라 생각해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다고 했죠. 그리고 다시 비아냥 맞다고 인정했잖아요. 

그리고 뭐가 또 굴복이고 종교에요 ㅋㅋㅋ 어째 그짝 지지자들은 하나같이 논리가 그런식이에요? 걍 조선족 아니냐고 물어보세요. ㅋㅋ

그리고 "니 생각을 말하지 마라"는 반민주적인게 맞지 뭐 또 아니라고 우기세요? ㅋㅋ

민주주의라는게 서로의 생각을 말하고 상대를 설득하고 싸우고 그러는 과정 아니에요?

그럼 "니 생각을 말하지 마라"는 명백히 반민주적인거죠. 우길걸 우겨야 대화가 되죠.

그리고 언제 제가 선택권을 제한 했나요? 니 선택을 다시 생각해보란거지. 에휴...

@으양양 여지껏 "생각을 말하지 마라"라는 의미로 대화하다가 더 이상 반박이 안되니 말바꾸기 시전~ ㅋㅋ

그리고 궁예세요? 님들이 문통을 싸이코패스로 생각하던 말던 전 상관 없어요. 정신승리 오지구요~

"니 선택을 다시 생각해보라"에서 니가 님이세요? 난독 지리구요~

그리고 니가 본인이라 생각했다면 혹시 이재명 지지자세요? 만약 그렇다면 역시 저짝 지지자랑 손가락이랑 너무 헷갈려요 ㅋㅋㅋ

@으양양 제가 이재명을 분노조절장애로 진단을 하든말든 님들에게 이미 문통은 사이코패스잖아요. 뭐가 문제라는 거에요?

제가 이재명을 분노조절장애자라고 생각하면 문통도 자동으로 사이코패스가 되는 거에요? 환상이 심하시네 ㅋㅋ

그리고 그짝 지지자들은 하나같이 대화하다 보면 왜 이렇게 남의 말을 따라하세요? 하여간 창의력이 없어요~

그래서, 이재명을 지지하는 거에요 아닌거에요? ㅋㅋ 왜 대답을 못해요? ㅋㅋㅋ

@으양양 댓글 쭉 한번 다시 읽어보세요. 날조 선동 소리 마시고 ㅋㅋ

비아냥은 님이 말꼬리 잡고 귀찮게 할게 뻔하니 그런건데, 뭐 제가 이렇게 말해도 인정 안 하실거니 그냥 계속 정신승리 하세요. 풉.

역시 그짝당 지지자들한테 이재명 선호도가 높다더니 근거가 있는 소리군요.^^

아~ 이재명 정말 싫다.

@으양양 "니생각을 말하지 말라는게 운운하지 말라는거고 비아냥대지말라는건 니생각을 말하지 말라는뜻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또 그런 뜻이 아니었다 우기실 차례죠. ^^

@으양양 아~ 님 말은 그냥 웃기다는거였군요~

"님이 누구 대통령 시키고 말고를 운운하는 자체가 웃기다"라는 문장에 다른 내포된 의미는 없다는 말이죠?

그냥 제 생각을 게시판에 운운하는 자체가 어떤 잘못이나 문제는 없지만 그냥 순수하게 웃긴거였고만요. 그것도 모르고... 제가 잘못했네요. 근데 바로 밑에 한분은 왜 그걸 또 촌철살인이라고 했을까요. 그냥 웃긴건데...

근데 그게 왜 웃겼을까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님의 개그코드는 이해하기 참 힘들군요.

근데 생각보다 인내심은 없으신듯 ^^

@으양양 근데 제가 시키고 말고 한다는 뜻으로 말한게 아닌걸 님은 잘 이해했는데 왜 웃기냐고요. 님의 웃긴다는 그 이유가 궁금하다고요. 유권자로서 후보들 지지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한게 왜 웃긴지 이해가 잘 안된다는거죠. 밑에 촌철살인이라고 한 분도 정확히 그 웃긴 포인트를 알고 계신거 같은데 말이죠.

@으양양 그럼 "니까짓게 뭔데 누굴 뽑으라 마냐"라는 의미로 비웃으신거란 말이죠?

@으양양 우리가 일상적인 대화에서 "저 사람 대통령으로 뽑으면 안되겠네"와 "저 사람 대통령 시키면 안되겠네"는 그 의미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저는 같은 의미라 생각하는데 님은 아닌가보네요. 그놈의 날조 타령하는거 보면 말이죠.

님은 결국 "시키네 마네"라는 표현을 문제 삼은거고 거기에 웃음 포인트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랫분도 촌철살인이라면서 맞장구 친거고요. 결국 그걸 말실수라고 보고 말꼬리 잡아 비웃은거 아닙니까? 제 첫댓글은 그걸 꼬집은거구요. 그놈의 방점은 왜 옮긴겁니까? 꼬집히니 아팠어요? ㅋㅋ

@으양양 또 길어지시네 ㅋㅋㅋ

담부턴 아프다고 방점 옮기고 그러지마요. 딴길로 새봐야 얘기만 길어지고 피차 피곤해지기만 하다 결국 제자리로 돌아 오잖아요. 애초에 누가 봐도 "시키네 마네" 가지고 친 드립인데 님이 회피기동 펼치는 바람에 서로 말만 많아지고 님 꼴만 우스워졌잖아요.

울면서 귀엽다 드립 진짜 귀엽네요.^^

추미애도 정치자금법 피의자죠? 수사나 잘 받으시길

이재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