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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정리해서 올려놨길래 펌질 해봅니다
전 여기서 가장 문제는 마지막 줄의 언론이라고 봅니다
윤석열 개초보인건 이미 후보 시절에 본인 스스로도 인정하고
하면서 배우겠다며 뭔 말도 안되는 자진 아마추어 초보 국가운영론을 말해왔던터라
별로 놀랍지도 않지만..
(이라 말은 해도 설마 애국가도 모를거라고 까진 상상 못했음)
아니 언론은 이래선 안되죠
문제가 있으면 비판을 하는게 언론의 역할인데
우리는 얻은 것도 없이 미국이 다 뜯어간 정상회담에 대한 비판도 없고
바이든 트위터에 윤석열의 경례 실수 박제된 것에 대한 비판 기사도 단 1개도 나오질 않음
여태까지 뜬 기사가
이렇게 딱 3개인데
3개 모두 대통령실 제공했다는 말만 있지 뭐가 잘못된건지 한마디도 없네요
대신 댓글 보면 네티즌들이 기자들한테 기사 제대로 쓰라고 타박하고 있습니다
지난 정권에서는 무슨 외교 행사나 정상회담 하면
언론들이 무슨 아무 중요하지도 않은 가쉽거리로 온통 도배해대면서
국격 상승된 내용들은 다 묻어버리더만
이번 정권에선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트위터로 전세계가 다 볼 수 있게 해놓은 것조차
한국 국민들만은 모르게끔 하기 위해서 다들 입 꾹 다물기로 담합이라도 한건가요?
언론이 입 다물고 있으면 그냥 국민들은 다 잘하고 있는걸로 알 수 밖에 없으니
지금 윤석열은 진짜 편하게 정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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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해당 영문 해석이 아래 빨간줄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관련된 기사가 있었기에 해당 글쓴이가 붙여놨을 뿐
해당 기사가 나온 것은 팩트입니다
해석을 포함하여 어느 분이 올린 관련 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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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italizing > 재활성화
트럼프가 동아시아에서 미국 영향력 망쳐놓은거 재활성화 하고 있다는 자국 선거 운동용 멘트죠.
그 토대는 1년전에 만들어졌다고 불과 어제 바이든이 통화하면서 인증함.
혹여나 문이 망친거 윤이 재활성화(복원) 했다고 선동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능을 의심해봐야...
https://www.washingtonpost.com/politics/2022/05/21/biden-asia-korea-japan-meeting/
One objective for the United States is to get Yoon, a foreign policy novice, to stick with the agreements made by Moon. The two countries agreed last year on a framework that would broaden their military alliance into one that also includes matters of economic security.
“미국의 한 가지 목표는 외교정책 초보자인 윤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한 합의를 지키도록 하는 것”이라며 “양국은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군사동맹을 경제안보 문제도 포함하는 틀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실제 이번 회담은
바이든과 전임이 지난해 합의한 틀 그대로이고
미국은 오히려 아마추어 윤정권이 망칠까 걱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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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것을 보시려면 국힘당 지지자들의 선동자료를 추천합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586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