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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는 누구 겁니까라는 질문들이 있었는데
이제 질문을 좀 바꿔서 국민들께서 물어볼 겁니다.
"화천대유는 누가 설계했습니까?" 그리고 "그 설계에 따른 막대한 혜택은 누가 입었습니까?" 라고 질문을 치환하게 될 것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설계는 내가 했다고 얘기를 합니다. 물론 이재명 지사 얘기는 공적 부분의 설계를 말하고, 민간 영역은 난 모른다 말하느네, 이 설계 때문에 민간에서 일부 업체가 그토록 상식에 어긋나는 막대한 금액을 가져가게 된 것 아닙니까?
이 내용을 설계를 하면서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고서 설계했다면 막대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셈이겠죠.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이 정책 잘했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국민들이 아마 물을 겁니다.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면, 화천대유 개발이 잘했던 모델이라고 하니까.
이런 대장동 개발이 이곳 저곳에서 넘쳐나지 않겠는가. 이러니 문제가 없겠느냐.
'민간이 막대한 이득을 가져가면 그건 민간이 설계한 문제이고, 민간에서 부동산이 올라갈지 내려갈지를 그들이 리스크 부담해서 가져간 것이지 내가 어떻게 알겠는가' 이런 얘기들을 하지 않았습니까?
만약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다면 이 사건의 진실이 규명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국민들이 의구심을 가질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대체 누가 왜 이런 일들을 설계해서 특정 민간업체가 대박의 이득을 갖고 가게 됐는지, 오늘 보도 나온 내용들을 보면 이재명 지사의 최측근의 보좌관이 화천대유의 이사 천하동인 1호의 대표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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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당망해라
돌격마린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