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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장관은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MBC 문화부 기자시절, 기획전시를 하던 김건희 여사와 만날 기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윤 대통령과 박 전 장관이 부부동반 모임을 갖기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최근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보스턴에 머물고 있는 박 전 장관은 지난해 4월 윤 대통령이 하버드대에서 강연을 할 때 현장을 방문해 만나기도 했습니다.
박영선 전 장관 쪽 관계자는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비공식적인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대통령실 공식 라인이 아닌 비선 라인이 인사에 개입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적지 않습니다.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애초 보도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TV조선이 먼저 단독(박영선-양정철)보도를 하자,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YTN이 1명을 추가해 보도
문제는 이 보도의 출처인 ‘관계자’가 누구인가 하는 점입니다. 인사란 공식라인을 통해 움직여야 하는데, 과거 정부에서도 ‘배후 실력자’가 작동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85865?sid=102 그리고 이 논란 후 박영선의 첫 반응 '尹 총리설' 박영선 "대한민국 미래 생각하면 협치 긴요하다 생각"
대통령실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을 유력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이래 첫 발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489072?sid=100 양정철에는 실제 제안이 있었는지까지는 알 수 없지만 박영선에는 실제 제안이 있었던걸로 보이고 박영선 반응을 봤을때 박영선은 총리가 하고 싶은걸로 보이며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 박영선 총리설 배후에는 부부동반 모임까지 하고 있을만큼 친분이 넘치는 김거니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함. ps. 그리고 '너이리와'님이 또 댓글 다실 것 같아서 이전글에도 대댓글 달았지만 다시 말씀드리면 님이 말씀하시는 기사에 '소설'이라고 한건 박영선 '측'이 뉴시스와 한 얘기이지 박영선 본인 발언이 아닙니다. 총리설 이후 박영선의 첫 반응은 위의 발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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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타온다
언주가 빡칠만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