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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진중권씨 글 -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 중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해 "제 사람을 만드는 방식이 자기 철학으로 남을 설득하는 게 아니라, 먹고 살 자리를 확실히 만들어주는 것"
이 글을 보니 화천대유 등 캠프 종사자 등 완전 공감히 가네요.
물론 자기를 도와준 사람 모른척 하기는 쉽지 않지만 자기가 생각해도 나중에 문제될 사람을 데리고 가는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고민정 아나운서를 캠프에 합류시킬려고 잠깐 만나는 자리에서 본인에게 캠프에 합류하더라도 어떤 자리나 지위에 대해 어떠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 더 이재명씨가 믿음이 안가네요. 쌍욕, 전과, 여자문제, 가족문제. 기본 인성, 뭐 하나 만족스럽지 못한 사람 지지율을 보면서 예전 이명박 대통령 되기 전 생각도 나구요.
그렇다고 논문, 호스티스, 장모 그리고 본인의 문제까지 있는 사람 지지율도 그다지 이해가 안되지만요.
전 대통령이란 자리는 결정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한 결정을 할려면 많은 지식, 열의, 해안, 그리고 공부 게다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 분야에 해박한 사람을가까이 둔 사람이면 더 좋겠구요.
가장 중요한 본인에게 물어 내가 대통령이 될 사람인지 정말 진심으로 물어보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가족의 이익이 아니 우리 국민, 대한민국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하는 거에 50%라도 다가갈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내용이 왔다갔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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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크기가 너무 작아요.
모바일에서 보기에는 깨알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