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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취재진을 만나 한 발언은!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으니 헌재라도 보복한다고 읽히는 건 나만 그런가? 이정권은 헌재든, 대법원 판단이든 대한민국 법 따위는 버려도 된다고 몸소 보여줬고. 한동훈은 헌재 판단에 공감이 어렵다고 밝히며 덧붙여 한 “다섯 분의 취지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의회기 쪼개기나 위장 탈당 입법을 해도 괜찮은 것처럼 들린다. 네 분의 재판관이 위헌성을 인정하고, 검수완박법의 효력을 전적으로 부정한 점은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강조한 말이 예사롭지 않다. 여당은 쓰레기 물은 입으로 ‘대한민국 헌재를 나치 시대로 비유’, ‘황당한 궤변의 극치’, ‘정치재판소’ 운운하고 있고. 항상 세트로 움직이는 언론은 재판관의 성향을 나눠 운운하고, 헌재가 갈등을 키웠다, 판결을 조롱거리로 비유한 기사, 전 정권의 영향력 운운하며 조작질을 시작했으니. 다음 수순은 5명의 재판관들의 뜨끔 없는 불법 정황이 언론에 나오고, 검새들은 전광석화와 같은 300곳 압수수색 들어가는 것이 앞으로의 일일 것 같다.
진정 이렇게 진행된다면 사법 농단이며 하야와 대가를 치를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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