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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 윤과 용와대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이런식의 결과를 가져오면 나라가 뒤집힐 것을 몰랐을 리 없다(오무라 윤과 거뉘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가져온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본다 0. 천공이 시켜서 - 이건 이번 정권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라 빠질 수가 없다 1. 국내정치, 경제상황이 주목받으면 지지율이 더 떨어질 것이어서 - 국민의짐 당대표 선거때까지만 해도 당대표 선거하니까 과표집으로 떨어지는 지지율을 포장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안되서 경제폭망으로 민심은 나락행 예정이었다 - 하지만 한일대결구도를 국내정치에 이용하면 6.5대 3.5는 가기 때문에 이 국면이 용와대 입장에서는 더 유리해 보였을 것이다 2. 지금 용와대에 있는 작자들이 한미일 연합론자들이다 - 김태효를 위시한 토왜들은 늘 한국의 굴욕과 일본과의 연합을 바래왔다. 그들 입장에서는 내선일체가 이 땅을 구하는 구국(사실은 그냥 중2병)의 결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빅엿을 선물해 주어야 할 것 같다 3. 이런 개판을 쳐 놔도 대장동 Lee가 있기 때문에 버틸 수 있다 - 대장동 Lee선생께서 철면피 정신으로 버티고 있기 때문에 기소 더 치고 채포동의안 더 보내면 국면전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4. 결론 - 오무라 윤도 대장동 Lee도 이제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꺼져줘야 한다 - 대장동 Lee선생은 이번에 채포동의안 가결같은 부결로 점차 식물대표화 되다가 가을이나 겨울 즈음 불명예퇴진할 확률이 높다. 어자피 Lee선생이 당대표로 있으면 수도권 민심을 완벽하게 얻을 수 없다. 이 자만 없으면 민주당이 180석 이상 가져가는 것도 꿈은 아니다 5. 오무라 윤은 대장동 Lee를 퇴치하는 것으로 정치적 역활을 다했다. 내년 총선은 국민의짐이 폭망할 것이고 바로 탄핵각이 뜰 것이다 추가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시국선언을 시작하였다. 파장이 클 것이다. 난세를 가늠하는 척도는 이분들의 움직임이다. 시작은 미비하나 끝은 창대할 것이다 그리하여 돌아오셔야 할 분이 돌아와 나라를 바로잡아야 한다 대장동 Lee가 뭔 말을 해도 뭔 짓을 해도 방탄프레임을 피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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