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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변희재같은 사람들은 미친 사람 취급받았었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조작돼 태블릿도 누가 줏어다 주고 기자 손에 들어가고
최순실 미행해서 박근혜랑 더 크게 엮고....누가 큰 그림을 그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죠
조중동을 위시한 많은 보수 언론들이 한번에 등돌리고
내몰아 탄핵까지 시킨 엄청난 사건
그 백그라운드를 일반인들은 대체로 모른채 촛불혁명의 일원으로
큰 자부심을 갖게 됐으나, 과연 그런가 싶은 요즘입니다.
누가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촛불을 들쑤신건 아닌지 싶기도 하구요
과연 그러면 정치인들과 언론사주들 대기업 회장급들은
백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정치 활극을 몰랐을까요
누가 누가와 손잡고 누구를 몰아내려고 한다. 이정도는 충분히 알았을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홍준표, 안철수만 단일화 했으면 그 사단이 났어도 문재인이 대통령 되지 못했을 수도 있는걸 알았겠죠
그 둘의 욕심이라는 변수는 계산이 되지 못했다는 문제
큰그림을 그리고 특검도 세우고 몰아내는데 썼던 사냥개들이
워낙 훌륭하니 더 크게 키워 써먹겠다고 키워서
다시 대통령까지 앉히 사람들 대단해요.
소설입니다. 정치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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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 대구 방문은 치킨의 정치적 고향 텃밭이라서 방문하던건대
항틀러는 대구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대 방문하는건지
대구 시민들은 치킨을 구속 시킨 항틀러 찬양하며 환영 재정신(?)
촛불도 그리 다르지 않다고는 생각합니다. 불경스럽지만
촛불을 들고 일어나게 만든 근원의 힘은 순수한 의도는 아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