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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편
◇ 금수산태양궁전: 김일성묘
금수산태양궁전은 김일성과 아들 김정일의 묘역 역할을 한다.금수산기념궁전으로 알려졌으며 김일성묘라고도 불리던 이곳은 1976년 금수산국회관으로 건립되어 김일성의 관저로 사용되었다. 1994년 김일성이 사망한 후, 1억 달러(아마도 9억 달러)가 넘는 비용을 들여 건물을 개조하고 아버지의 무덤으로 탈바꿈시켰다.[출처:위키백과]
궁궐 안에는 방부처리된 김일성의 시신이 투명한 유리 석관에 안치돼 있다. 시신은 완벽하게 다려진 검은색 정장을 입고 조선노동당 깃발로 덮여 있다.한국식 베개에 머리를 얹고 하얀 화장을 하고 입술에 빨간 립스틱을 바른다.김정일은 그의 아버지와 가까운 방에 전시되어 있고 비슷한 위치에 놓여있다.1만700평방미터(115,000평방피트)에 달하는 금수산 묘소는 공산당 지도자에게 바쳐진 무덤 중 가장 크고 여러 사람의 유해를 안치한 유일한 무덤이다.건물 내부의 일부 홀은 길이가 1킬로미터에 이른다. 건물 앞에는 해자로 둘러싸인 약 500미터(1,600피트) 길이의 큰 광장이 있다고 한다.
로레인 데이비슨은 Mirror.co.uk에 다음과 같이 썼다.
"오래 전 사망한 지도자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수천 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추운 날씨에 매일 줄을 서고 있다. 북한의 대부분의 공공 건물과 달리 이 건물은 따뜻하다.15분 동안 궁전을 지나 위대한 지도자가 누워 있는 곳까지 걸어가기 전에 카메라와 코트를 두고 가야 한다. 매일 2만 명의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공공연히 눈물을 흘리며 지나간다.수요가 너무 많아서 일부 근로자들은" 몇 년 후"까지는 방문할 수 없다고 들었다.[출처: Lorine Davidson, Mirror.co.uk, 2003년 3월 9일]
외국 관광객들은 정부 공식 관광을 통해서만 궁궐에 접근할 수 있다. 사진 촬영, 비디오 촬영, 흡연, 대화는 궁전 내 어느 곳에서도 허용되지 않습니다.보이지 않는 스피커에서 부드러운 혁명적인 음악이 흘러나온다." 한 번에 네 명의 사람들이 대관으로 이동하기 전에 거대한 김일성 동상 앞에서 절을 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간다.기계는 당신의 신발을 청소하고 당신은 차가운 공기로 당신의 몸에 묻은 먼지를 제거한다.
김 씨는 방 한가운데 놓인 거대한 유리 케이스에 김 씨가 누워 있다. 차분한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와 넥타이를 매고 위에서부터 몸이 환하게 빛난다.방의 나머지 부분은 거의 어둠에 가깝다. 당신이 유리 케이스 쪽으로 이동할 차례가 되면 육군 경비병들이 신호를 보냅니다.북한 사람들은 그들의 죽은 지도자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그의 몸 양쪽을 돌며 몇 분간 경의를 표한 후 끌려간다. 이 방에 있는 유일한 소리는 최근에 죽은 친척을 위해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사람들이 슬퍼할 때 흐느끼고 훌쩍이는 소리입니다.
더 스탠다드에 따르면, "묘소 입구 방에는 적어도 3미터 높이의 빛나는 하얀 김씨의 동상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뒷벽은 복숭아빛 오렌지색에서 반가운 파란색으로 떠오르는 부드럽고 해돋이 같은 불빛으로 씻겨져 있다. 방문자들이 "위대한 지도자"에게 경의를 표한 후 들어가는 방에는 여러 정부로부터 받은 수백 개의 훈장이 전시되어 있다. 알바니아 인민사회주의공화국의 1956년 '자유훈장 퍼스트 클래스'와 르완다 공화국의 1978년 '천 개의 언덕 대십자훈장'이 수상되었습니다.전 동독 정부는 1982년에 그에게 "칼 마르크스 훈장"을 수여했고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은 1977년에 그에게 "위대한 별"을 수여했다.
19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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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그는 누구인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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