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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법은 농민들을 살리는길인데..14
- [* 비회원 *]
- 등록일 2023-03-29 17:28
- 조회수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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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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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르네쇼비뇽
어차피 농민은 대충 막 대해도 국짐 찍을거다 이런 마인드가 깔려있죠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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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CEof
선거에서 표는 윤석열 같은 무리에게 헌납하면서 바라는 건 온통 민주당에 향하는 논리로도 자신들 처지에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분들인데
지금 이 상황을 시골에서 농사 짓는 분들이 제대로 이해는 하는지 궁금하네요.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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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ATM
방사능이 풍부한 후쿠시마쌀 수입해야 하니까요.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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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쟤또질러
농민도 살리고 주권도 지키는 길이죠.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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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매수에만 1조 가까이 쓴다는데 쌀 소모가 늘어나기 보다는 오히려 줄어주는 추세 아닌가요? 갈수록 수요가 감수하는 상황에서 일정 공급을 보장하는 정책이 좋은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그 갭만큼 예산 투입도 늘어날텐데요? "정부의 과도한 시장 개입 시 쌀의 공급 과잉과 정부 의존도가 커지는 등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 문재인 정부때 이런 문제로 통과 안 시켰는데. 관련해서 1~2년사이에 저 법이 반드시 통과해야할 당위성이 생긴 변화가 있었나요?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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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
1인당 쌀 소비 줄었지만, 가공식품용 쌀은 증가‘밥 짓는 집’ 줄고, 컵밥·즉석밥·도시락으로…업계, 쌀 가공식품 주력
하지만, 가공용 쌀 소비량은 계속해서 느는 추세다. 제조업 부문의 쌀 소비량을 살펴보면, 지난해 69만1422t으로 68만t이었던 2021년 대비 1.7% 증가했다. 업종별 구성비를 살펴보면, 떡류 제조업(26.8%)이 가장 많았고, 기타 식사용 가공 처리 조리식품 제조업(20.9%), 주정 제조업(17.6%), 기타 곡물 가공품 제조업(9.3%) 순으로 나타났다. ◇ 쌀 소비…가공용 쌀 식품 생산량 관건=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쌀 소비는 가공식품류로 향하고 있다. 집에서 쌀을 지어 먹는 가정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컵밥·즉석밥·도시락 부분에서의 쌀 소비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박한울 연구원은 “지난 10년간 가공용 쌀 식품 소비를 살펴볼 때, 2013년부터 연평균 3.5%씩 꾸준히 오르고 있다”며, “향후 10년을 바라봐도 3%씩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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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마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냐 어찌된게.. 지금 180만톤씩 쌀을 쌓아두고 있을정도로 우리나라 쌀 생산량이 소비량을 월등히 초월하고 있는거는 알고 있나? 그럼 여기서 생산량을 줄이도록 유도하는게 정부가 할일이지. 무제한 매수해줘서 생산량 대폭 늘리도록 하는게 정부가 할일임? 예산낭비지. 결국 쌀가격은 떨어지고 대량 생산 가능한 몇몇 대지주 배만 불리게 될텐데 민주당정책이면 일단 옳다고 생각하나보네 ㅉㅉ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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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때 홍남기 부총리도 반대한거고 추진안했는데 그럼 홍남기도 친일파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