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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에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
대통령실 "중국 통한 수출호황시대 끝나간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28일(현지시간)
“지난 20년 간 우리가 누려 왔던 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대통령실의 경제수석비서관이라는 사람이 기자들을 모아놓고 이런 이야기를 했다. 이제 중국과는 관계를 줄이고, 좀 더 다방면으로 관계를 가지겠다고. 그 의도를 모르는 바는 아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이런 걸 공공연하게 발표한 것이다. 이게 무슨 뜻이냐? 대놓고 중국과의 관계를 조정한다는 뜻이다.
미쳐버리겠다.
우리나라가 중국과 사귀냐? 연인 관계냐? 중국과 우리나라는 그냥 비지니스 파트너다. 우리는 그냥 물건만 팔고 사면 된다. 그런데 이렇게 대놓고 중국과의 관계를 멀리하겠다고? 이게 대통령실의 경제수석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대통령실 경제수석이라는 인간이 자신이 무슨 말을 한건지는 알고 하는 거냐?
도대체 국가간의 역학관계라는 걸 뭘로 생각하냐?
서로 친구 간에도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하는 인간이라면, 당연히 손절이 답이다. 이 정도면 그냥 인성 쓰레기라는 말인데, 이걸 국가 관계에서 이야기한다고? 그것도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초청 받은 자리에서 말한다고?
그렇지 않아도 지금 중국과 사이 좋지 않은데, 아예, 그냥 대놓고 중국과 싸우자라고 하지 그러냐?
이렇게 중국과의 관계를 정리한다고 말하면, 지금 중국에서 사업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은 어떻게 되냐? 그냥 낙동강 오리알 신세 아니냐?
이쯤 되면 그냥 우리나라 대통령실은 머저리 집합소다.
나토가서 의전하는 꼴을 보면 제대로된 준비도 하나 못했는데, 그 뿐만이 아니다. 안보, 경제, 정무, 인사, 모조리 머저리 집합소다. 무능도 이런 무능이 없다. 경제수석이라는 인간이 우리나라 경제를 망치는 주범의 역할이다. 경제수석이라면, 이딴 발표를 공식적인 자리에서 할 수 없다. 이건 그냥 중국 관련 기업들보고 죽어라라는 말이다. 경제수석이라는 자리가 이런 걸 모르는 자리가 절대 아니다. 경제수석이라면 대통령이 이런 결정을 내리더라도 말려야하는 자리다. 그럼에도 이런 걸 발표했다는 건 무능을 초월해서 그냥 생각없는 머저리다. 어떤 아마추어도 이렇게 일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대통령실의 경제수석이라니.
미쳐버리겠다.
환장할 지경이다.
나는 진심으로 앞으로의 대한민국 미래가 너무 무섭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정책이 아마추어보다 못한 얼뜨기들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다.
수출, 수입 다변화 할 수 있다. 어떤 식으로 탈중국화 하는 것.... 나쁘지 않다. 그런데, 그런 걸 하려면, 조용히 진행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 이게 상식 아니냐? 지금 우리나라의 대중의존도가 30%가 넘는다. 즉, 수입, 수출 모두 30% 이상 차지하고 있다는 거다. 이 정도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상당수가 중국과 관련이 있다는 건데, 이 30%를 그냥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다.
이쯤되면, 그냥 미친거다.
그것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선언이라니.
지금 당장 중국의 대체제를 어디서 찾냐? 대안은 있냐? 그냥 마음으로 대체제를 구하겠다는 거 아니냐?
미국마저도 가능하면, 중국과의 관계를 잠정보류 상태로 두고있는 마당에 중국 바로 옆에 있는 우리나라가 중국과 경제로 한판 붙겠다고 하는 것이다.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하냐?
지금 윤석열의 대통령실은 미쳐돌아가고있다. 자신들이 어떤 말을 하는지, 그 말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 머저리들이 장악하고 있다. 이건 단순한 무능을 떠나서 총체적인 망국이다. 대한민국 행정부의 수반이 나라를 망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느닷없이 대통령실을 옮길 때부터 설마설마했는데, 아주 나라가 망하기를 바라고 있었구나.
사족.
1. 상황이 이 따위인데, 경제수석이라는 인간은 방산 수출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다. 방산 장비 원재료는 어디서 가지고 오겠냐? 무능한 새끼들. 방산장비 수출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 중에서 얼마냐? 회사로 따지면 아무런 대책없이 가장 구매, 매출이 큰 협력사와의 관계를 끊는다는 것이다. 회사 CEO가 이런 결정을 하면, 직원들은 불안해서 잠을 못잔다. 회사 망할까 싶어서.
씨발, 폴란드, 체코에 원전과 방산 물자 졸라 팔아봐라. 그렇게 해서 얼마나 버는지 한 번 보자.
2. 무능한 기레기 새끼들. 자기들이 기사를 썼으면서 이 기사가 의미하는 바를 모르고 그냥 경제수석이 나불거린 말만 받아쓰고 있다.
나라가 망하는데 가장 일조한 새끼들이 바로 이런 기레기 새끼들이다.
3. 중국 관련해서 회사가 망하면 누구탓이라고? 윤석열 찍은 바로 당신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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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머저리들만 모아놔서 국민들만 피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