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조선에게 국제환경이 불리했던것이6
- 맹구인
- 등록일 2024-10-24 14:59
- 조회수 808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RedBull99
임진왜란 이후 신분제가 무너지면서 내부에서 이미 곪아터졌죠..
2024-10-24
|
|
0
0
 프사이저
그러려면 고구려가 실제 역사와 다른 대수, 대당 정책을 펼쳤어야 합니다. 고구려 멸망원인은 중국 통일제국의 체급을 ㅈ으로 보고 줘팼는데 정신차려보니 주위 유목국가는 자기밖에 안 남은 상황이 된거잖아요? 고구려가 살려면 최소한 당나라한텐 기었어야죠.
근데 그러면 그게 신라가 했던일이고 결과가 똑같은데요?
정설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ㅋㅋㅋ |
|
|
0
0
8pal2
대댓글 잘 안남기는데 이런 어그로 글에 남기네요
고구려와 백제는 부여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고구려나 백제는 유목 국가라고 하기에는 기반이 탄탄했음 단지 한나라처럼 중국 정통 민족도 아니고 신라나 가야처럼 한반도 정통 민족도 아니라 정통성이 없는것 뿐이죠 본인 말씀처럼 고구려가 살려면 당에 기던가 신라에 기었어야했는데 당나라나 신라에 기어도 없어질 국가였고 스스로 강해지지 않으면 고구려는 위치상으로 살아남을수 없는 국가였음 그렇기 때문에 당나라와 전쟁을 할 수밖에 없었던것도 맞고 신라와 당 연합에 치이고 백제와 일본 연합에 치이고 결과론적으로 보면 고구려는 외교부분에서 미흡하고 지리적 열세때문에 어차피 통일은 신라가 할수밖에 없었음 역사에 가정이라는 건 있을 수 없는데 정설이라고 하는건 고구려의 용맹함과 마음가짐때문이 아닐까 싶음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