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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터지는 사안들을보면 이태원은 빼더라도 양평고속도로,채상병 사망관련 수사외압의혹, 무허가업체 관저공사 비리사건, 명품백수수, 최소23억 주가조작,명태균 사태, 공천개입, 후보 갈아치기용 여론조작 등등 터지는것 하나하나가 다 게이트급인데 최순실때에 비해서 조용하다.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검찰" 때문 힘이 빠진 권력은 검찰이 칼날을쥐고 수사하면서 언론에 슬금슬금 흘려주면 언론도 돌아서고 이렇게 여론재판으로 몰고가서 국민적 심리적 탄핵상황을 만들고 국민정서를 건들수있는 결정적인거 하나 터뜨려서 정권을 몰락시켰었는데 이런 검찰과 지금은 검찰과 다른점은 검찰이란 조직보호보다 윤석열,김건희를 보호하는것이 최우선이라는것. 양심,자존심 그딴거 없고 기자들 앞에서 하지도않은 영장청구를 했다고 거짓말까지 서슴없이 하면서 온 국민에게 검찰권력이 어떤 존재인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본다. 지금 조중동까지 나서서 나라가 우선이냐, 마누라가 우선이냐며 사태의 심각성을 경고하고있지만 윤석열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역대 안좋은 기록들을 싸그리 갈아치우며 개썅마이웨이 길을 가는중인데 바로 이것이 기회이다. 검찰이 얼마나 추악한 존재들인지 온국민이 알게됐고 입만열면 나불대는 그들의 법과 원칙이 얼마나 고무줄 잣대인지 만천하에 드러났다. 검찰 스스로의 자정능력은 없어진지 오래고 해체수준의 개혁이란말도 이제는 물건너갔다고 본다. 딱하나 남은건 미국과같이 기소청으로 축소시켜 원천적으로 제도적으로 검찰이 정치질 또는 권력의 하수인 노릇을못하게 만드는 방법만 남았을뿐이다. 그렇기때문에 민주당에서는 이 시대적 흐름과 국민적 열망을 원동력삼아 검찰을 기소청으로 축소시키는 법안을 만들고있는것이다. 물론 윤석열은 또 거부권 쓰겠지만 윤석열이 탄핵당하던 스스로 내려오던 임기를 다 마치던 민주당이 집권하면 이건 무조건 최우선으로 할것이기에 지금의 검찰은 결국 시한부 인생이라는 뜻이다. 이 추악한 역사의 기록에는 "윤석열,김건희,심우정,이창수"란 이름이 두고두고 거론될것임을 명심해야할것이다. | 
최순실보다 심각한데 조용한 이유, 그리고 기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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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소녀
정육소녀 / 오늘 유시민이 검찰은 시한부인것같다고.. 이번에 검찰이 얼마나 기소권을 가지고 권력에 부역하는지 제대로 ...
관목어 / 언론때문입니다.받아쓰기만 할줄아는 권력의 개가 되버린 찌라시들.
소나기가떨어진다 / 진짜 순실이는 양반임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억울한 케이스 주가조작, 뇌물, 외압, 비리, 공천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