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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식솔 안보는 몰라도 국방안보는 아닙니다.
보십시요. 비둘기 날던 높푸른 가을 하늘에 똥풍선만 납니다.
말하자면 지금 우린 전쟁중입니다.
최상최고의 국방안보는 평화입니다.
문재인은 김정은과 트럼프가 더 없는 설전을 벌일 때 중재하여 한반도 평화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홍준표 등 국힘 무리는 평화쇼라며 평창동계올림픽도 평양동계올림픽이라고 조롱했습니다.
평화쇼든 뭐든 평화는 평화입니다.
애써 진보가 이룬 평화탑(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군사직통선 등) 보수정권이 죄다 망가뜨렸습니다.
북에 삐라부대 시켜 삐라 보내 똥풍선만 떨어집니다. 그래서 국민은 불안합니다.
일찌기 전쟁전략전술 선각자 손자 손무 선생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승리라고 설파했습니다.
우린 북을 평화롭게 관리하고 부국강병을 이루면 됩니다.
그런데 군대도 안 간 군사무지렁이 윤가는 왜 자꾸 북을 자극해서 적대감 게이지만 높이나요?
똥풍선 안 날아 오게 한 문재인의 비둘기 국방은 윤가의 협박 으름장 국방보다 100배는 더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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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는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