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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에 대해 영향력을 나타내면 그게 공천개입이지 뭐가 공천개입일까?

여사가 후보나 정치거간꾼에게 직간접적으로 견해를 밝히고 전화하고 공천권자 한동훈과

선거걱정하고...

그럼 그게 공천개입 정황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용쓴다고 가려지냐?

공천영향력1도 없다면 어느 누가 여사에게 전화를 하고 그 전화한 사실을 자랑하고 과시할까?

결과가 미수에 그쳤다면 공천개입 미수다. 범죄미수도 죄가 아닌가.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흔들리는 나뭇잎새가 바로 바람의 자취다.

여사님은 후일을 생각해서 교도소 수인들 후생복지에나 신경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