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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도 좋고 소신도 좋지만 민주주의에서는 국민을 위한 국민엔 의한 국민의 권력이 참권력입니다.
그런데 윤통은 땡크처럼 밀어 붙입니다. 안보도 그렇고 의료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늘 휴전은 시끄럽고, 이제 의정갈등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합니다.
의사는 따듯할 때 아릅답고 의사답습니다.
권력답지 않은 권력과 의사답지 않은 의사들이 벌이는 진흙밭 개싸움이 반 년도 넘었네요.
그 뭔 국영의료방책은 없을까요? 성일종이 발의한 국군의무사관학교라도 서둘러 국군의료라도 안정시켜야
할 것 같군요.
한동훈은 나라가 잘 된다면 낭떠러지라도 뛰어내리겠다고 말했다네요. 그러나 별로 피부에 와 닿지 않습니다.
말따로 행동따로이기 때문입니다. 독재자에게 민의거부나 건의하는 독재권유를 일삼고 윤에게 찍소리도 못하면서
그런 입술각오로 국민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왠지 오늘 새벽은 전설적 태평성대 요임금의 등극권유를 뿌리친 은둔의 현자 소부와 허유가 생각나고
문득 페스탈로찌의 유향이 떠오릅니다. 의사들도 윤석열의 '돈 많이 주겠다'는 조롱을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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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조선의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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