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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직이든 뭐 회사로 따지자면 임원이 임기가 다 되어가면 슬슬 사람들이 떠나죠 노골적으로는 아니지만 다음 끈을 잡아야 되니깐 그리고 퇴임 앞둔 임원들이나 성과가 안보이는 임원 옆에는 간신들만 남아 그냥 맞짱구 쳐주면서 떠나기전 고과나 끝까지 챙겨 볼라고 립서비스 해주잖아요. 지금 용산이 딱 일치하네요. 임기 반이나 남았지만 끈 떨어졌죠 주변엔 변종 뉴똘들만 남아있고 세뇌 당해서 사리분별이 안되는 거죠. 가짜뉴스다. 반체제 반국가 단체들 헛소리다 갈길 가시면 회복 될거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갤럽 여조 보고 기겁하고 있겠죠. 그렇지만 다들 경험 해봤듯이 코너에 몰리면 내 옆에 찌지리도 나를 지지해주면 이뻐 보이고 무한 신뢰에 빠지게 되죠. 옆에서 걱정마 끝까지 함께 할게. 내가 만약을 대비해서 작전(군동원)도 미리 검토해놨어. 용산돼지는 지금 패닉상태입니다. 명절 끝나자 마자 체코 방문 잡은 것도 다 밑에서 잠시 외국 다녀오면 정리 해 놓겠다. 쉬고 오시라 이러는 거죠. 공직사회 경험은 없지만 민간기업 같으면 벌써 임원은 퇴출되고 주변에 붙어 먹던 라인도 박살 나죠. 지금은 죄를(기소) 물을 수 없고, 사법부를 장악 당해서 짜증나게 단죄 못하는게 미칠 지경이지만 내부의 적이라고 눈치게임 들어간게 여실히 보입니다. 팽당한 용산라인들 폭로가 물밑에서 나오고 있고 소외된 정보라인(국정원)쪽에서 차기권력에 선을 대고 있겠죠. 이 또한 바람직하지 않으나 중요한건 임기반이나 남은 권력의 누수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이미 수년을 허비한 상태입니다. 이번 추석이 용산부부를 마지막으로 보는 추석이 되기를
보름달 쳐다보고 소원빌어 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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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용산돼지는 천하의 바보고, 바보는 눈치가 없거든요.그냥 건희가 괜찮다고 하고 술이나 허락하면 그저 좋다고 술이나 처 마시는 그런 바보니까요.
건희가 하라는대로 했더니 검찰총장에 대통령까지 되었다고 생각할테니, 용산돼지에게 건희는 신에 가까울겁니다.
게다가 이미 대법원, 헌재 다 딸랑이들로 채워 놨겠다, 최악의 경우 계엄도 가능하게 충암고 인사들로 군도 장악중이죠.
그보다 건희가 다음 대선을 노리는 것은 아닌가 싶은 행보가 요즘 잦네요.
재벌과 조중동, 그리고 고정 매국노 30%면 다음 대선에서 가능하지 않겠나하는 셈법이 아닐지..
매번 최악의 기록을 갱신하는 것들이니 설마 하는 안이한 생각을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