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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이렇게 말했죠.
이 의원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사실 저희도, 개혁신당도 선거 때 보면 이 건에 관해서 제보를 들은 바 있다”며 “이 제보는 완결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 ‘김건희 여사 총선 개입설’ 나오자 이준석이 한 말…“완결성 떨어지는 제보” - 매일경제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4·10 총선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관여했다는 주장을 담은 언론 보도에 대해 “(공천 개입이 아니라) 선의의 조언일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사실 저희도, 개혁신당도 선거 때 보면 이 건에 관해서 제보를 들은 바 있다”며 “이 제보는
이준석은 선거때 이미 알고 있었죠.
하지만 터뜨리지는 않았습니다.
터뜨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국민의힘이 지금처럼 100석이 넘는 의석을 가져갈 수 있었을까요?
물론 터뜨리면 현 국민의힘과 전 국민의힘 사람 모두 공격을 받을테니 이준석에게도 도움이 되지는 않겠죠.
본인의 성상납 사건도 물려있어서 그런것도 있겠죠.
현 22대 국회에서 빌런을 딱 하나만 고르라면 이준석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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