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올리비아 로드리고

태풍

삼시세끼

이재명

오타니 50 50

황인범

피프티피프티

바르셀로나

제니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정치자유게시판 입니다.

"외압 흔들리지 않을 것"MBC, KBS 꺾고 뉴스 시청률 1위44

어처구님
등록일 2024-09-06 07:15
조회수 12126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1285016884_62ugkZCn_cvD8s3AYxjKeGy40.jpg
2.jpg
3.jpg



		목록보기

# 이 게시글에는 핫코멘트가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핫코멘트 위치로 이동합니다.

행동하는양심 / MBC 사수

0
제임스디스 / mbc 빼고 볼게 없다.... kbs가 뉴스냐? 북한 조선tv랑 뭐가 다르냐...병진새끼들

0
새하양 / 대구 사람입니다 식당이나 병원등...tv조선 연합뉴스 mbn....트어놓고있음 리모콘좀 주이소 하고 슬쩍 ...

행동하는양심

MBC 사수

2024-09-06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지천검

시청률이 차이를 더 벌려야 할거 같은데

조사가 잘 된거 맞나요?

2024-09-06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기님

정치에 큰 관심 없으면, 그냥 kbs 많이 보는거 같아요. 근데 공영방송이라는 색기들이 이 모양이니

2024-09-06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_익명_+

@기님

그런거보다

애초에 시청률 조사당하는 가구들 자체가 굉장히 보수적인 가구일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우리나라 시청률 조사 방식이랑 대상가구수 알아보시면 깜짝놀랄겁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사실 큰 신뢰성이 없음에도 불구, 거의 독점형태로 존재하다 보니 말이 많죠.

이미 시청률 조작사건으로 유죄판결 받았던 이력도 있고.

모바일과 iptv시대에 구시대적인 아날로그 방식으로만 측정하는 시청율 큰 의미 없다고 봄

시청률조작 의혹 법정싸움 AGB 닐슨, TNS에 승소
세계 1, 2위의 시청률 조사기관이 벌인 법정 싸움에서 AGB 닐슨이 승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4부(재판장 성지호 부장판사)는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 미디어코리아가 "시청률 조작 의혹 제기로 재산 및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를 상대로 낸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하고, 대신“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의 메일을 거래처 등에 보냄으로써 AGB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AGB가 TNS를 상대로 낸 반소를 받아들여, “TNS는 AGB에게 손해배상금으로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GB와 TNS는 전 세계적으로 시청률조사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양대 라이벌 회사다. 국내 시청률조사시장도 이 두 회사가 양분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TNS의 시청률조작의혹을 둘러 싼 공방이 법정으로 비화된 것으로서 두 회사는 이번 소송결과에 회사의 사활을 걸고 2년7개월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여왔다. 이번 사건에서 AGB닐슨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충정의 한창호 변호사는 “시청률은 연간 3조원 규모의 방송광고시장이 움직이는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평가하는 척도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부분”이라고 하면서 “이번 사건으로 우리나라의 시청률조사가 보다 정확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2006년 TNS의 해고직원 한 명이 TNS가 시청률을 조작했음을 시사하는 내부 문건을 외부로 유출하면서 시작됐다. 이 문건을 근거로 2006년11월 TNS가 2003년10월부터 2005년1월까지 시청률 수백 건을 인위적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이 방송뉴스를 통해 보도됐다. 하지만 TNS 측에서는 곧 반박 기자회견을 열어 시청률조작은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뒤이어 2007년2월 TNS는 시청률 조작의혹으로 재산과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라이벌 회사인 AGB 닐슨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이에 맞서 AGB 닐슨은 오히려 TNS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AGB 닐슨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1억원을 지급하라는 반소를 제기했다.

https://www.lawtimes.co.kr/news/49062?serial=49062&page=4

https://namu.wiki/w/%EC%8B%9C%EC%B2%AD%EB%A5%A0%20%EB%AC%B4%EC%9A%A9%EB%A1%A0

@기님 

그런거보다
 
애초에 시청률 조사당하는 가구들 자체가 굉장히 보수적인 가구일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우리나라 시청률 조사 방식이랑 대상가구수 알아보시면 깜짝놀랄겁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사실 큰 신뢰성이 없음에도 불구, 거의 독점형태로 존재하다 보니 말이 많죠. 
 
이미 시청률 조작사건으로 유죄판결 받았던 이력도 있고.
 
모바일과 iptv시대에 구시대적인 아날로그 방식으로만 측정하는 시청율 큰 의미 없다고 봄
 

 <a class="scrap_bx_href" href="https://www.lawtimes.co.kr/news/49062?serial=49062&page=4" target="_blank"><div class="scrap_bx"><ul><li>시청률조작 의혹 법정싸움 AGB 닐슨, TNS에 승소</li><li>세계 1, 2위의 시청률 조사기관이 벌인 법정 싸움에서 AGB 닐슨이 승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4부(재판장 성지호 부장판사)는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 미디어코리아가 "시청률 조작 의혹 제기로 재산 및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를 상대로 낸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하고, 대신“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의 메일을 거래처 등에 보냄으로써 AGB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AGB가 TNS를 상대로 낸 반소를 받아들여, “TNS는 AGB에게 손해배상금으로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GB와 TNS는 전 세계적으로 시청률조사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양대 라이벌 회사다. 국내 시청률조사시장도 이 두 회사가 양분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TNS의 시청률조작의혹을 둘러 싼 공방이 법정으로 비화된 것으로서 두 회사는 이번 소송결과에 회사의 사활을 걸고 2년7개월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여왔다. 
 이번 사건에서 AGB닐슨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충정의 한창호 변호사는 “시청률은 연간 3조원 규모의 방송광고시장이 움직이는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평가하는 척도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어,&nbsp;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부분”이라고 하면서 “이번 사건으로 우리나라의 시청률조사가 보다 정확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2006년 TNS의 해고직원 한 명이 TNS가 시청률을 조작했음을 시사하는 내부 문건을 외부로 유출하면서 시작됐다. 이 문건을 근거로 2006년11월 TNS가 2003년10월부터 2005년1월까지 시청률 수백 건을 인위적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이 방송뉴스를 통해 보도됐다. 
 하지만 TNS 측에서는 곧 반박 기자회견을 열어 시청률조작은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뒤이어 2007년2월 TNS는 시청률 조작의혹으로 재산과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라이벌 회사인 AGB 닐슨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이에 맞서 AGB 닐슨은 오히려 TNS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AGB 닐슨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1억원을 지급하라는 반소를 제기했다.</li></ul></div></a><a href="https://www.lawtimes.co.kr/news/49062?serial=49062&page=4" target="_blank">https://www.lawtimes.co.kr/news/49062?serial=49062&page=4</a>
  
  
 https://namu.wiki/w/%EC%8B%9C%EC%B2%AD%EB%A5%A0%20%EB%AC%B4%EC%9A%A9%EB%A1%A0

2024-09-06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