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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당시 용와대에서 PK-TK 물갈이론을 기억하실겁니다
검찰을 도배하느니, 용산에서 50명 내려간다느니
여튼 근데 한동훈이 당시 현역들과 손잡고 TK-PK 현역들 물갈이 거의 하지 않고
공천을 했습니다
당시 미리 겁먹어서 옮긴 몇몇을 제외하고는 현역이 죄다 공천 받았죠
현재 김건희의 공천개입의 주인공인 김영선 의원도
당시 용산의 물갈이론을 씹고 버텼으면 한동훈이 그대로 공천을 줬을 겁니다
근데 김건희의 문자로 미리 지역구를 옮겼죠
이게 가능한 상황은 딱 한가지인데, 김건희가 김영선에게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할 힘이 있다고 김영선이 믿고 있다는거죠
그런데 실제는 한동훈이 다 씹고 현역 공천 줬습니다
그렇다면 총선당시 상황이 아니라 과거에 김건희가 김영선에게 공천 영향력 행사를 했던 사례가 있었다면.......
김건희가 공천에 영향력을 끼치는것을 봤다면.....미리 옮기는게 가능하죠
22년에 김영선이 재보궐에서 공천됬을때도 말이 많았죠. 뜬금없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이때도 김영선하고 김건희하고 친분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그런데 22년에 김영선 공천장에 도장을 찍은게 이준석이네요????
뭐 그렇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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