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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좌제가 없어진 지도 오래고 둘이 한몸이라는 부부간 재산도 별산하는 지금 생판 남남인 박근혜와 최순실을 경제공동체로 엮어 사상초유의 탄핵으로 엮은 윤통님의 엮음질은 사법사의 크나 큰 이변이었습니다.
그런 윤통님께서 죽은 권력 문통의 먼지 흠집을 털기 위해 재직중 사위 취직시켜 2억2천만원 먹었다고 수사를 한다는군요.
채해병 특검이다 여사님 특검이다 야권의 공세에 몰린 끝에 창안해낸 노이즈 마케팅 같네요
그 모습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에게 그 알량한 발톱세우기 같아 한편으론 짠합니다.
어용나팔수 조중동과 종편들 KBS SBS YTN 등 내세워 왜곡하고 호도하여 문통 무안주기 정도는 성공할 지 모르지만 여사님 태산의혹은
면죄부로 일관하는 검찰의 수사를 누가 평등한 정의라고 할까싶네요.
설혹 그 문통 피의사실이 사실이라 해도 문통이 모른다고 부인하면 그뿐이고
일반국민들은 떡장수가 떡 집어 먹은 것도 아니고 떡 만들다 고물 좀 묻은 건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여길 것이고 그건 오히려 인간미라 생각할 겁니다. 더 이상 졸렬한 졸장부 모습 거두고 수사중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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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2천은 2년간 급여인데.....
누구처럼 퇴직금 50억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