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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절. 친구네가 시장통에서 장사를 하는데, 불경기로 텅 빈 시장. 전국민 지원금 나왔을 적에, 지원금으로 손님들로 하여금 몇 주 간 문전성시를 이룸. 저 역시, 꽁돈(?)이 생겨, 평소 만나고 싶은 분들과 식도락을 즐기며 안부를 물었습죠. 1. 자영업자 한숨 돌림(=자영업자) 2. 가족, 친구,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 (=국민) 3. 세수 다시 확보 (=정부) 4. 내수 경기 활성 (=국가) 자영업+국민+정부+국가 1석 4조라 생각함. --------------------------- 각설하고, 전국민 25만 원을 주게 되면, <가족, 지인, 친구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꽁돈(?)으로 이재명 이름 석 자가 입방아 오름 더불어, 윤석열 이름도 입방아 오를 텐데, 1. -김건희 도이치 주가조작 연루 -김건희 디올백 사건
2. 독도 이슈건
3. 대통령 관저에, 사우나+드레스룸 설치 (청와대에서, 대통령 관저 이전으로 수천 억 예산 들임 + 경호비용도 천문학적으로 늘었음) 4. 뉴라이트 인사 임명 등등 '이재명'과 '윤석열' 이라는 이름 석 자가 입방에 올라, 비교가 되기에, 행여 중도 성향이, 윤석열 정부에 부정적 인식을 하게 될까 염려되어. 그러기에, 25만 원 지원금은, 정치 기술적으로, 거부하는 게 아닌가 하는... 갑자기 숙박 쿠폰 50만장을 보고서는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숙박 쿠폰도, 고작 몇만 원의 숙박 요금 할인 때문에, 없던 휴가 계획을 세우겠습니까? 애초에 놀려갈 계획한 사람만, 할인된 가격으로 혜택을 보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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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