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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보수 목사가 케이팝을 엄청 칭찬하는것이 당황스러움3

맹구인
등록일 2024-08-28 10:38
조회수 366

한국이 축복받은 증거가 케이팝이다

케이팝 케이컬쳐등의 대 성공을 보면

한국이 경제적으로 엄청난 축복과 번영을 받은 나라라는것이다.

라고 하는데

90-2000년대에

개신교에서

서태지와 신해철등의 한국 문화에 대해

어두운 사람들이라고 엄청 욕했던것을 생각하면

갑자기 문화에 대해 칭찬하는 분위기로 바뀐것이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듬...

밑에서는 이런 말도 했음..

나는 전대머리시대인 1987년에 개신교 신문에 이런 기고를 했다.

한국은 개신교 전파의 핵심 기지가 될것이다라고 했으며

그렇게 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은 개신교로 인해 경제가 번영하고 축복을 받은것이다.,

개신교 영향력이 엄청났다는 증거가 공직자중에도 개신교도가 많았다.

군사정권시대 한국의 군인들을 보면

군인들 종교 70%가 개신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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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보시라오

우리나라 개신교 특히 예장쪽 목사들이 설교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교묘하게 축복의 예시로 많이 써먹죠

성공제일 물질제일 권력만바라기 한국 교계의 민낯이죠

2024-08-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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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알믄

성공에 성공을 곱해 축복이라포장하는게우리 개신교의 현주소

2024-08-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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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의심많은신앙인

개신교는 그냥 사이비 종교 수준이죠.

대통령 모가지 따러 왔다고 했던 무장공비는 물론이고...

살인죄,, 사기죄, 강도, 강간을 여러번 저지른 중범죄자도...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되는게 현실이죠.

뭐...목사가 살인, 강간을 저지르는 건 기본인가 싶을 정도고요.

이런 개신교가 과연 정상적인 종교인가라는 의구심이 들지 않는게 이상한거죠.

2024-08-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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