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개인적사생활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걸 매개로 조회수팔이하는분들 보기 그래요....결국다 돈때문에....그렇게 보여요~

정봉주는 나꼼수 시작부터 지금까지 지지자들에게 과분한 지지를 받았어요.

감방다녀왔다고 부채의식을 가져야 해요?

그와 관련된 각종 설화에도 지지자들은 맹목적 지지를 해줬는데, 무슨 부채의식을 가져야 해요?

오히려 정봉주가 지지자들에게 부채의식을 가져야죠.

그런데 지지자들은 명파리로 비하 하나요?

또 교육연수원장에 공천까지 시켜준 이재명 대표에겐 정봉주가 부채의식을 가져야죠.

그런데 윤석열에 비유하면 뒷담화를 까나요? 

그것도 사석에서 당대표 선거개입 화난다.. 이건데,

이게 이재명 들이박는것도 아니고, 배반의 시그널도 아닌데요. 뭐.

- 김준혁 의원 거짓말도 다른 시각이 존재합니다.

제가 글 하나 팔께요.

- 정봉주에 대해 화난 사람은 해명에 집중하겠지만, 정봉주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 핀트가 어긋날 수 밖에요.

정봉주 기자회견은 2번했는데, 1차가 8월 6일입니다.

이 때도 자신을 공격하는 민주당 내 세력에 대해 말했어요.

반명, 명팔이라고 말은 안했지만, 그게 그 말이고요.

2차 8월 12일도 박원석 말 해명하려고 한게 아니라,

1차의 내용을 더 쎄고 구체적으로 말한거라 프레임 전환이 아닙니다.

님들이 듣고 싶은 말을 안했다고 그게 잘못된게 아니죠.

정봉주는 자기 하고 싶은 말을 한거고, 찌라시 아닌 박원석 말엔 딱히 해명할것도 없어요.

선거개입에 대해 화났다... 이건 과장된 측면이 있다.. 요게 딱 맞는 겁니다.

정봉주 자신은 지금 반명, 명팔이, 자기 공격하는 민주당 내 세력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는데 찌라시 내용이 눈에 들어올리도 없고, 그걸 해명하려고 만든 기자회견도 아닙니다.
그럼 정봉주가 최고 되면 고민정 처럼 될거냐..

지금까지의 행보로 봐선 너무 나갔다 봅니다.

일단 최고는 될거니 지켜보죠.

최고 되어서 이재명 들이박으면 저도 손절할겁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정봉주가 꼭 되어야 할 이유도 없지만, 그렇다고 자격 없는것도 아니고, 못지않게 잘할거라 생각하는데....

정봉주 비판이 2년전 정청래 최고 선거 때 했던 비판과 거의 흡사해서 소름이 돋을 정도라는거요.

경거망동한다, 입이 싸다, 자뻑 심하다, 감정기복 심하다, 말실수 잦다...

그런데 수석까지 되었고, 말실수 안하고 잘해왔죠.

정봉주가 말실수로 할 말 안 할말에 비공개 회의내용 발설할거라는데, 그 정도 몰지각하거나 사리분별 못할 사람은 아닙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제가 본 정봉주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