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유게시판 입니다.

그런 뜻은 아닌데

왠지 민주당 같은 식구끼리도 먹통인 것은

명낙대전 후유증 때문일까?

박근혜가 찐박감별하다 망한 서사를 다 알면서도

왜 그리 서로 믿지 못할까?

어느 누구도 다 소중하고 어느 조직도 다 존재이유가 있다.

내가 옳다고 말하는 것이야 소신이랄 수 있지만 남에게 나와 같으라고

강요할 순 없는 일이다.

민주당의 힘이며 병은 개딸이다.

그들은 이재명을 향한 일편단심을 강요하고 한 마디 비판도

용서하지 않는다.

그건 작대기 다듬다가 이쑤시개 만드는 우다.

이재명 대통령 만드려면 지나가는 개도 소도 설득해야 한다.

보다 못해 볼륨 좀 낮출 것을 권유하면 욕폭탄으로 역적 만든다.

정봉주는 왜 아직도 그 자리에 머무는지 모르겠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이다.

민주당엔 이재명이 대세인데 얻다대고

이재명되면 윤석열 어게인이라 지껄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