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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농촌에 논밭이 안 팔려 난리다.
전 정권부터 농지투기를 막는다고 그 시대착오적인
경자유전을 더욱 강화하여 농지의 이용과 소유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요즘 그래도 국힘은 농지거래활성화를 위해 이런저런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민주당은 농민의 아우성에 오불관언이고 농민의 피눈물에 수수방관이다.
민주당이 이런 농민외면은 그 명분이 식량안보를 위한 경지잠식을 막고 망국적 투기방지지만
왜 농민은 봉급 받늠 직업군인도 아닌데 거북등 손발이 되어 농지를 지켜야 한다는 것인가?
투기가 문제면 투기군만 잡으면 되지 왜 농민을 잡나?
특히 농촌엔 고령농민이 많다. 가진 건 농토뿐인데 왜 농민재산권을 그리 옥죄나?
왜 농민에게 그리 야박한가?
농촌엔 돈이 없다. 삶도 고단하다. 도시자본을 유입시켜 생활을 활성화해도 모자란데
농민재촌과 경자유전을 고수하며 도시인이 논밭 사면 행정으로 조지고 세금으로 조진다.
적어도 농민이라면 농민백정 민주당엔 단 한표도 주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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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몇십만원이지만 농민수당은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나봐요?
경상도지역은 더 늦게 더 조금 받는 이유는 아는건지 알지만 모르는첟하는건지 가르쳐줘도 안듣고 하고싶은말만 하려고하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