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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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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건 살게끔 해주는 것이다.2

산촌얼농꾼
등록일 2024-08-05 11:00
조회수 352

물론 이 말은 논어에 나오는 공자님 말씀이다(愛之欲其生).

정치인들은 입만 열면 국민사랑을 말한다.

농촌은 동서막론 말만 생명산업이지 선진국에선 바닥산업이다.

그런 1차산업에 목매는 농민은 못난 바닥천민들이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돈은 만능이고 자유다.

농민에게 논밭은 전 재산이고 평생 피눈물의 결정체다.

그런데 나라는 도시인 외부자본의 농지취득을 막아 수요를 제한하므로써

거래절벽을 초래하고 있다. 그래서 농지가 많은 지방소멸을 부추긴다.

이에 백성을 사랑한다는 대통령이고 장관이고 국회의원이고 소 닭 보듯 한다.

한 마디로 기본 인간미조차 망실한 개새끼들이다.

농민이 멸시받는 사회의 끝은 국가사멸이다. 천하 절세선비도 3일만 굶으면 밥도둑된다.

농민들이 머리끈 매고 논밭 불태울 날도 머잖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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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0 내무대장

민주당에서 순창 농민 4500명에게 100만원 지급 추진합니다.

2024-08-05 * 점아이콘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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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0 알믄

엿 줘서고맙다는 말도못 하게 만드네요

2024-08-0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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