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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나 한동훈 따위 정치탕아들은 눈만 뜨면 나라 말아먹을 궁리지만 우리 국위선양 낭도낭자들은 나라 위해 열 일하고 백 일한다.
지금 나라 꼬라지가 뭔가?
보수적 가치가 뭔가? 나라사랑 미풍양속 생명존중 법과 도덕 윤리 등 사람다움 준수가 아닌가? 그런데 보수를 자처하는 국힘은 군의 선봉이 되어 나라지키러 해병대 간 채해병을 물에 빠뜨려 죽이고 그 억울함을 피눈물로 호소하는 모정조차 외면한다.
보수의 가치도 지키지 못하는 무리가 무슨 보수당인가?
도둑강도 사기꾼 잡으라고 있는 검찰과 경찰은 야당잡는데만 혈안이다.
야당을 정치파트너로 생각하지 않고 사멸의 대상으로 적대하며 반대백정질로 임기절반을 보냈다.
민주당 등 야권의 파상적 탄핵공세도 윤석열의 털끝 하나 건들지 못하고 있다. 한국갤럽조사에 의하면 민주당의 지지율이 윤가 지지율 보다도 적으니 말이다. 어느새 사회적으로 터부시되던 탄핵이란 단어가 가을걷이후 밭에 뒹구는 전봉(轉蓬)처럼 희화화만 되었다.
왜 정치인들이 정치는 하지 않고 나랏일을 법정에 맡기나? 그런 심각한 직무유기가 또 어딨나?
국힘은 고작 108명에 불과한 마귀들이 모여 꼴에 편갈라 힘자랑하는라 밤새는 줄 모른다. 카리스마 1도 없는 한동훈도 그 이름처럼(한 겨울의 훈이) 전도의 싹이 노오랗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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