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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 부는 오는 시월이면 재명이 1심재판이 시작되고 그의 유죄를 확신하는 국힘당은 그 1심판결에서 유죄가 나오면 그때부터 민주당이나 재명이는 서리맞은 국화꼴이 되지 않겠냐고 김칫국들 마시지만... 글쎄다.
재명이 재판은, 그 검찰수사부터가 정치수사였다. 따라서 재판도 정치재판으로 끝날 것이다.
어느 돌미나리 미친 판사가 레임덕 대통령의 개가 될 것인가?
연이나 재명이는 정치검찰에 의해 400번이나 털려 국민적 동정심이 쌓인데다 판결이 나오면 그렇게 털렸는데도 고작 죄가 그뿐이냐는 여론재판에 직면할 것이므로 그게 국힘당의 뜻대로 될 리도 만무다.
만에 하나 그 사법판결이 재명이를 대역죄인급으로 만든다해도 정치재판은 국힘당 27명이 연루된 패트재판에서 보듯 부지하세월 백년하청인데 우째 재판을 앞당겨 3심을 끝낼 것인가?
민주당원들은 그 걸 잘 안다. 그래서 포스트 이재명은 없는 것이다. 오히려 90%이상의 지지는 제명이 세과시로 사법부를 압박할 것이다.
대머리 독수리 한동훈은 가발쓰고 돋보기 쓰고 견마지로를 다 했지만 빈손이 눈앞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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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w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