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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가가 사납다.5


사납다고 존경받나, 사나우면 이기나, 사나우면 강한가?

글쎄다. 

말이 거칠고 사나우면 경원받기 십상이고 문전작라의 고적만 부른다.

정치인은 언제나 중인환시리에 있다.

그래서 늘 신중하고 의젓하고 멋짐을 강요받는다.

이긴다고 늘 멋지진 않고 진다고 언제나 굴욕적이지도 않는다.

그런데 말들이 왜 그리 사나울까? 지껄이고 뱉으면 다 말인가?

삿대질과 고함 막말 쌍욕은 설득력부족의 자인이다.

언제부턴지 우리사회엔 화이부동도 대동소이도 없다. 대동사회도 없다.

그저 저만 옳다.

필리버스터?

왜들 아무도 듣지 않는 토론을 하나? 거부권이 확실한 법안은 왜 만드나싶다.

국가적 소모고 낭비다.

그럴 시간 있으면 바닥인생들의 민생현장에라도 한 번 들려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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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Mimigq
삼권분립을 개무시하는 놈이 나타나서 이런거죠 

거부권 행사할것같은 법안을 왜만드냐구요?? 

뭐이런 황딩한 무개념 발언이 ....

왕밑에 알아서 기란 건가요? 

2024-07-2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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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쵸코칩쿠키

빠루를 들고 문을 부수려던 정치인들은 말도 행동도 수준이 떨어져 보이고 보기 흉물스러웠지만 또다시 그 지역구에서 당선이 되네

2024-07-2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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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뽐레기
고름을 짜내지 않고 종양을 도려내지 못하다가 정치가 여기까지 온 것은 아닌가?

 

말이 통하지 않으면 매질을 해야하고, 매질이 통하지 않으면 사회적 죽음을 선사해야만 하는,

반드시 지금 당장 그래야만 겨우 나라가 무너지지 않을 지경이다.

2024-07-2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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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웃기고있네
ㅋㅋㅋ 이분 재미 있어요..의견은 다릅니다..ㅎㅎ
2024-07-2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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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향기나는동생
직업별 정당 지지율 보면  .... 

양곡관리법 거부 등등 맨날 통수맞던데 

왜 그럴까

우리가 ...  나라파라도에 메몰되어서 그런가 ㅋ

2024-07-2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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