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유게시판 입니다.

국민을 그 뭔 청맹과니 중우나 폭민으로 아나 봅니다.

김여사 변호사는 영부인이 뇌물 받아 먹었다고 의혹받는 건 처벌규정이 없는데도 여사님이 자청하여 검찰수사검증에 임한 건 역대 현직영부인 초유의 도덕윤리성 필터링이라고 자화자찬이다.

영부인이란 자리가 그렇게 뭘 해도 되는 성역적 존재인지 몰랐다.

그렇다면 왜 윤석열은 연두 KBS기자대담에서 현명치 못한 처신이니 뭐니하며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미안하다고 했을까?

그리고 야권은 왜 깨끗하기가 백설같은 영부인을 법에도 없는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워 악마를 만드려 드나?

더하여 영부인께선 왜 총선때 한동훈에게 문자를 보내 사과컨펌을 요구했나?

나같으면 명명백백 흑백을 가려달라며 특검자청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용산이고 그 당이고 왜 무슨 까닭으로 특검을 막나?

여사님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신가?

왜 갑남을녀 장삼이사도 아니고 예스님의 제자 최목사의 명품백수수 양심고변을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것인가?

그래놓고 수사의 장소도 인원도 시간도 여사님 맘대로 정하고 수사검사의 휴대폰까지 압수해 그 특별한 지위를 암묵적으로 알려 수사관의 얼을 빼놓고서 여사님 말씀하시는 대로 엮으라고 눈 부라리는 게 수사냐?

날씨도 푹푹 쪄서 짜증나는데 국민진상 진숙이로도 부족해 여사님까지 나서나?

이 미친 암탉들 모두 엮어 굴비두름해서 교도소 女舍에 처 넣어야 나라가 조용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