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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소용없어졌습니다.
대통령의 거부권 한방이면 특검이고 청원입법이고
의원입법이고 다 휴지됩니다.
고위공직 청문회도 사문화된지 오랩니다.
그래서 윤가는 이진숙같은 천하악마 철면피요괴를 방송장악 일꾼으로 골랐지만
국회는 속수무책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란 것도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것도
대통령의 작심제왕놀이 앞에선 사상누각입니다.
윤은 법가로서 그런 대통령의 법적 무한권력을 잘 알았던 겁니다.
반대세력은 범죄자+빨갱이 빌런세력으로 적대하여 만나지조차 않고 또다른 견제세력
언론은 잘 순치시켜 개로 만듧니다.
이에 국민 45%가 맥도 모르고 침통흔듭니다.
윤가는 그 당 전당대회가 끝나자 마자 한동훈을 용산으로 불러 삼겹살 파티를 엷니다.
'우린 하나다, 새 지도자 한동훈 외롭게 말자'어쩌구 하면서 하루 전까지 '그 새끼 그새끼'하던
한에게 넙죽없드려 따리붙입니다. 참으로 삼결살인격입니다.
한동훈도 화답합니다. '윤통 잘 모셔 성공시키자'고 말입니다.
그 하극상을 일삼는 반골모임에서 속으론 서로 밟을 궁리를 하면서 하는 '구밀복검'이나 '소리장도'가
역겹지 않습니까? 한동훈 외롭게 한 놈이 한을 외롭게 하지 말자는 말이나
윤에게 국민눈높이로 변화하자고 도발한 놈의 충성맹서에 한점의 진정성이라도 있어보이나요?
앞으로 그 당이 퍽이나 소란스러울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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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 정권 잡았을때 협치의 결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