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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통수권자 윤가는 그런 당나라 병대 오합지졸로 나라 지키겠나?

1년 전엔 물난리 나서 최고의 강병이라는 해병대가 민간인 주검 건지러 갔다고 금쪽같은 병사만 잃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특검하네 마네 나라가 소란스럽다.

또 얼마 전엔 훈련병 떠든다고 기합훈련시키다가 죽였다. 그래서 그 훈련중대장 감옥갔다.

어제는 북이 보낸 똥풍선에 용산왕궁이 뚫렸다.

군대도 미필한 꺼벙이 윤가는 그게 뭘 뜻하는지도 모르고 동해바다에 양코 쪽바리 군대 다 불러다 헛대포만 쏜다.

용산성곽이 뚫렸다는 건 북이 마음만 먹으면 하시라도 우리 권부 몰살시킬 수 있다는 뜻이 아닌가.